[정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에 있는 라이터 제조업체.

[설립 목적]

에이스산업사는 고품질의 일회용 가스라이터를 생산하여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7년 6월 11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594-4번지에 에이스산업사를 최초로 설립하고 ACE라이터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1989년 10월 6일 SPACE라이터를 개발해 상표를 등록했고, 1990년 2월 경기도 포천군 포천읍 설운리 534-7번지에 공장을 신축 이전한 뒤 3월부터 SPACE 라이터의 생산을 개시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미니형 라이터를, 1992년 8월에는 슬림형 라이터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1995년 3월 1일 현 소재지인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호명로 135-5[복지리 397]에 양주공장을 신축 이전하였으며 1995년 10월 공업진흥청 승인 안전마크를 획득하였다. 1996년 4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인증되었다. 1998년 5월 ACE-2 라이터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2000년 9월 담배 라이터, 2001년 7월 맵시 라이터, 2001년 9월 일회용 전자 라이터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에이스산업사는 플라스틱 일회용 가스라이터 제조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현황]

현재 에이스산업사의 대표는 이기철이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41억 2050만 원이며, 자산 총액은 69억 908만 원, 매출액은 111억 6711만 원이다. 연간 라이터 생산량은 5,000만 개이며, 연간 수출액은 12만 달러이다.

[의의와 평가]

에이스산업사는 국내의 일회용 가스라이터 제조업체 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플라스틱 일회용 라이터 제조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제조 기술의 연구·개발로 다수의 실용신안과 특허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