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예의와 본분을 지키는 바른 사람,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합리적이고 자주적인 사람, 삶의 지혜를 배우고 특기 적성을 계발하는 사람,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몸을 지닌 사람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자존, 자립, 협동’이다.

[변천]

2004년 12월 27일 삼숭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2005년 9월 1일 개교하였다. 2009년 9월 1일 제3대 최돈구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1년 2월 10일 제6회 졸업식을 통해 158명이 졸업하여 총 45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3년 9월 1일 제4대 김태선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5년 2월 6일 제10회 졸업식을 통해 275명이 졸업하여 총 1,49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학년별 아침 활동 프로그램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학년은 명상의 시간 운영과 한자 고사성어 학습을 실시하고, 2학년은 일일 독서 활동을 통하여 독서의 폭을 넓히도록 하며, 3학년은 일일 생활 영어 학습으로 영어의 내실화에 충실을 기하고 있다. 이 밖에 1학생 1체험 학습 기회 제공과 사제동행 체험 학습 프로그램 운영, 자율적 참여의 학생 중심 방과 후 학교 활동 및 맞춤형 기초 학력 지도를 실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문학선/작곡 전창영]

장엄한 천보산 바위봉 아래/ 굳건히 자리 잡은 배움의 터전/ 소나무 푸른 기상 가슴에 안고/ 우리도 힘차게 나아가리라/ 나가자 꿈을 향해 힘을 합하여/ 그 이름 빛내리라 삼숭 중학교.

2. 교표: 별은 다양한 개성을 존중하는 미래 지향적인 배움터를, 나무는 자존·자립·협동의 전인 교육의 산실을 의미한다. 물결은 학생에게 신뢰를, 학부모에게 믿음을, 교사에게 긍지를 주는 어울림의 터를 상징한다.

3. 교목: 은행나무이다. 적응력과 후덕을 지녔으며, 무병장수하는 특징도 갖고 있는 은행나무처럼 줄기찬 노력으로 자아 완성에 정진하고 무궁한 발전을 지향하는 학생이 되자는 의미를 지닌다.

4. 교화: 장미이다. 아름다운 정열, 삶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동시에 날카로운 가시를 가진 장미처럼 냉철한 이상과 굳은 의지로 감성과 이성의 조화를 이루는 학생이 되자는 의미를 지닌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28학급에 88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0학급 319명, 2학년은 8학급 263명, 3학년은 9학급 295명, 특수 학급은 1학급 5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0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어학실, 기술실, 미술실, 예절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