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1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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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屯初等學校 |
이칭/별칭 | 도둔초교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고덕로 89-1[덕계동 315-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의동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더불어 바르게 사는 어린이, 꾸준히 슬기를 닦는 어린이, 새로운 생각을 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튼튼하게, 슬기롭게’이다.
[변천]
2007년 1월 8일 도둔초등학교 설립 조례가 공포되어 그해 8월 27일 8학급으로 개교하였다. 같은 해 9월 1일 2학급이 증설되어 10학급이 되었고, 2008년 3월 1일에는 14학급, 2009년 3월 1일에는 16학급, 2010년 3월 1일에는 17학급으로 증설되었다. 2015년 2월 13일 제8회 졸업식을 통해 60명이 졸업하여 총 40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6년 3월 1일 제3대 정혜경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 활동]
2009년 학교 특성화 교육으로 ‘신나는 토요일 즐거운 토요 체험 학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체험 학습 활동으로는 황토 염색 티셔츠, 메주 만들기[전통 체험], 재미있는 마술 공연 배우기, 갯벌 체험, 재봉틀로 필통 만들기 등을 실시하였다. 2010년 학력 향상 인턴 교사를 활용하여 기초 학습 부진 학생의 성적 향상,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 공교육의 신뢰성 상승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장경진/작곡 이광렬]
도락산 밝은 햇살 푸르른 기상/ 둔계벌 너른 들판 우리의 터전/ 정다운 어울 마당 도둔학교여/ 바르고 슬기롭게 꿈을 이루자.
2. 교표: 다목적 강당의 지붕을 형상화하여 힘차게 뻗어 나가는 진취적 기상을 표현하였다. 고유의 오방색을 바탕으로 하여 빨간색은 ‘바르게’, 노란색은 ‘튼튼하게’, 파란색은 ‘슬기롭게’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본 교육을 충실히 하여 훌륭한 인재를 기르겠다는 의미를 표현하였다.
3. 교목: 느티나무이다. 느티나무는 예로부터 마을 어귀의 정자나무로서 줄기는 강한 의지, 고루 퍼진 가지는 조화로운 질서, 단정한 잎들은 예의를 상징한다.
4. 교화: 나리이다. 상승을 상징하며, 도둔초등학교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정진하여 나리꽃의 상징에 걸맞은 나라의 큰 인재가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18학급에 40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 62명, 2학년은 3학급 72명, 3학년은 3학급 67명, 4학년은 3학급 73명, 5학년은 3학급 58명, 6학년은 3학급 74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2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2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도서실, 컴퓨터실, 과학실, 예절실, 미술실, 음악실, 영어실, 방송실 등의 시설과 다목적 강당 등의 부속 건물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