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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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松葉酒 |
영어의미역 | Pine Needles Put in and The Alcoholic Beverage Which Made |
이칭/별칭 | 통도참송엽주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영옥 |
[정의]
경상남도 양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참솔잎과 신선초를 첨가한 전통 민속주.
[연원 및 변천]
영취산 청정수와 통도사 영축산의 참솔잎, 신선초 그리고 찹쌀 등을 혼합하여 순곡 누룩과 저온 발효 비법으로 숙성시킨 기능성 민속주이다. 게르마늄과 무기질이 함유된 참송엽주의 발명자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에 사는 구연립이다. 식물성 유기게르마늄이 함유되어 있는 특성을 인정받아 2003년 발명 특허를 받았다.
[현황]
통도사 뒷산인 영축산에 백 년 동안 형성되어온 참소나무 군락지에서 채집한 참솔잎과 영취산의 청정수를 이용해 이 지역의 전통 발효 비법으로 양조된 술이라 하여 일명 통도참송엽주라고도 불린다. 참송엽주는 2007년 행정자치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4회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한민국 우수 특산품 대상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