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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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凡魚里-遺蹟 |
영어의미역 | Well Site of Beomeo-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1106-2·1106-4·1107-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선석열 |
성격 | 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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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1106-2|범어리 1106-4|범어리 1107-1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전후 시기의 제철 관련 우물 유적.
[위치]
범어리 우물 유적은 범어리 유적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유구 가운데 하나다. 범어리 유적은 황산으로 불리는 해발 533.0m의 오봉산 동쪽 사면 아래쪽에 위치한다. 심산천의 충적으로 형성된 양산평야의 서쪽 얕은 구릉에 자리한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범어리 우물 유적을 포함하고 있는 범어리 유적은 물금 신도시 조성 계획의 일환으로 동아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1994년에 지표 조사가 실시되었으며, 1997년과 1998년에 발굴 조사가 실시되었다. 조사 결과, 제철과 관련된 50여 기의 수혈유구, 2기의 우물터, 3곳의 부석(敷石) 구상유구(溝狀遺構)가 조사되었다.
[형태]
2기의 우물은 돌로 축조되었으며, 삼국통일 전후 시기 신라 우물의 전형적인 형태를 띤다.
[현황]
범어리 우물 유적은 물금 신도시의 조성 과정에서 사라졌다.
[의의와 평가]
범어리 우물 유적은 6~7세기 신라의 제철 관련 유적으로 제철 공정에 필요한 물을 공급하고 식수를 제공하는 기능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