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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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九河 |
영어음역 | Gim Guha |
이칭/별칭 | 김취산 |
분야 | 종교/불교,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종교인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강재순 |
성격 | 승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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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남도 양산시 |
성별 | 남 |
생년 | 1872년 6월 17일 |
몰년 | 1965년 9월 25일 |
본관 | 경주 |
대표경력 | 통도사 주지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승려.
[개설]
양산 통도사 주지, 명성학교 설립자, 원종 총무원 인사부장 등을 역임하였고, 동아불교회 회원으로서, 통도사의 군자 의연금을 독자적으로 출연하여 상해 임시정부에 전달하였다.
[활동사항]
김구하는 자신의 논 19.8348m²을 처분하여 안창호의 밀사에게 5,000원, 백초월에게 2,000원, 월정사 이종욱에게 3,000원, 독립운동가 정인섭에게 1,000원 등 여러 차례 군자금을 제공하였다. 한편 양산 통도사의 군자 의연금이 상해 임시정부에 전달된 후 상해에서 대한승려연합회 대표자 12명의 선언서가 살포되었다. 이때 선언서에 서명 날인한 승려들은 일본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가명을 썼는데, 김구하는 김취산이라는 가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