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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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鳳吉 |
영어음역 | Gim Bonggil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강재순 |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1919년 9월경 중앙학림을 졸업하고 『혁신공보』를 발행하다가, 의용승군·대동단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민오로부터 대동단의 임무를 수행하라는 명령을 받고 동지 10여 명과 함께 활동하였다.
1919년 10월 1일 대동단으로부터 경부선·연변 제2차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하라는 위임장과 함께 『독립신문』 7부, 경고문 5부, 인민 봉기 위임장, 여비 40원을 받았다. 이후 서상건, 김덕봉 등 10여 명과 함께 하동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1921년 5월 12일 체포되어 부산지방법원 진주지원에서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진주분감에서 옥고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