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3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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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民主平和統一諮問會議梁山市協議會 |
영어의미역 | Yangsan City Council of The Advisory on Democratic Peaceful Unific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 505[중앙로 3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배문범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소속 단체.
[설립목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는 조국의 민주적 평화 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를 확인하고,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을 집결하여 민주적 평화 통일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제반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그 자문에 응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변천]
1980년 10월 27일 ‘헌법’ 제68조에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설치가 명시되었다. 이에 의거하여 1981년 3월 14일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법’을 공포하고 평화통일자문회의를 발족하였다. 이후 특별시·광역시·도(특별자치도)·이북5도·재외동포 별로 지역 회의를 두고 기초자치단체인 시·군·구 단위로 협의회가 구성됨에 따라 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군협의회가 설립되었다.
1988년 2월 25일 ‘헌법’ 제92조에 의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로 기관명이 변경됨에 따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군협의회가 되었다. 1996년 3월 양산군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에서는 첫째, 평화 통일 논의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통일 문제에 대한 강연회, 세미나, 토론회, 남북 관계 현안 및 통일 환경 변화에 관한 정세보고회 등을 개최한다. 둘째, 지역 주민의 통일에 대한 여론을 수렴한다. 이를 위해 읍·면·동, 기업체, 사회 단체 순회 통일간담회를 개최한다. 셋째, 지역 사회의 통일 기반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지역 협의회 상호간 자매 결연 및 교류 행사와 통일 관련 체육·문화 행사 등의 특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외된 사회계층 돕기와 청소년 선도 등의 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넷째, 통일 후계 세대 육성을 위한 청소년 통일 교육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토론회·간담회를 개최하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순회 통일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화통일 염원 글짓기, 웅변, 그림 그리기 등의 사생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6년 8월 통일 염원 부채 제작, 2007년 9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정상회담을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을 기원하는 평화메시지 리본 달기 행사, 같은 해 11월 평화통일 학생 그림대회 등의 행사를 개최하였다.
[현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는 양산시 의회 내에 위치한다. 2011년 현재 회장은 전재근이 맡고 있으며, 조직은 회장 1명, 부회장 2명, 간사 1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