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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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內洞 |
이칭/별칭 | 성안마을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성내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재우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영천면 성내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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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37년 7월 1일 - 영천군 영천면 성내동에서 영천군 영천읍 성내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81년 7월 1일 - 영천군 영천읍 성내동에서 영천시 성내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시·영천군 통합, 도농 복합 형태의 영천시 성내동으로 개편 |
행정구역 | 성내동 - 경상북도 영천시 서부동 |
성격 | 법정동 |
면적 | 0.27㎢ |
가구수 | 616가구 |
인구[남, 여] | 1,374명[남 667명, 여 707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성내동(城內洞)은 영천 읍성 안쪽에 있다는 것에 연유하며, 성안 마을이라고도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성내동은 본래 영천군 내서면(內西面)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내서면이 폐지되고 구호동(九湖洞)·지소동(紙所洞)·서파동(西派洞)·지침동의 일부를 병합하여 성내동이라 해서 영천면에 편입되었다. 1937년 7월 1일 영천면이 영천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영천읍 성내동이 되었다.
1981년 7월 1일 영천읍 일원을 관할로 영천시가 설치되었으며, 성내동은 교동(校洞)에 속하였다. 1995년 1월 1일 영천시 일원과 영천군 일원을 관할로 도농 복합 형태의 새로운 영천시가 설치되면서 영천시 성내동이 되었고, 1998년부터 행정동인 서부동 관할 하에 있다.
[자연 환경]
성내동은 영천의 서쪽 마을로, 남쪽에 금호강(琴湖江)[남천]이 흘러가며 강 연안으로는 깎아 세운 듯한 절벽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이 절벽은 금호강이 오랜 세월을 흘러가면서 침식한 하식애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성내동 북쪽은 교촌동과 경계를 이루고, 특히 서남쪽은 남천과 북천이 합류하여 금호강의 상류를 만들고 있다.
[현황]
성내동의 동쪽은 과전동, 서쪽은 화룡동, 남쪽은 금호강, 북쪽은 교촌동과 접해 있다. 성내동의 성안 서쪽의 구호동(九湖洞)이라고 부르던 지역은 현재 도시 계획으로 서문 로터리가 생겼고, 주변에는 상가가 형성되어 있다.
성내동의 면적은 0.27㎢이며, 인구는 2011년 말 현재 616가구, 1,374명으로, 남자가 667명, 여자가 707명이다. 이 지역 최초의 성당인 영천 성당은 1936년에 설립되었다. 남쪽 금호강 하천변을 따라 공공 주차장과 운동 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