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0467 |
---|---|
한자 | 盤松亭 |
영어공식명칭 | Bansongjeong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눌곡리 155-2번지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백지국 |
건립 시기/일시 | 1938년 - 반송정 건립 |
---|---|
현 소재지 | 반송정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눌곡리 155-2 |
원소재지 | 반송정 -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눌곡리 155-2 |
성격 | 누정 |
양식 | 홑처마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4칸 |
측면 칸수 | 2칸 |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눌곡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누정.
[개설]
김정련(金正鍊)[1890~1969]이 선조의 공덕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김정련의 본관은 경주, 자는 맹직(孟直), 호는 진봉(震峯)이다. 유필영(柳必永)의 문인이다.
[위치]
반송정(盤松亭)은 눌곡마을 북쪽 마고산(麻姑山)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눌곡마을은 북쪽 마고산, 서쪽 설매령(雪梅嶺), 동쪽 시루봉[甑峰], 남쪽 형제봉(兄弟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풍경이 수려하다. 16세기 후반 경주김씨 김주린(金周麟)과 김주린의 아들 김언수(金彦壽)가 개척한 후 후손들이 세거하고 있다. 반송정 주변에는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경주김씨눌곡종택(慶州金氏訥谷宗宅)과 감화당(甘華堂)이 있다.
[변천]
반송정은 김정련이 선조를 추모하기 위해 1938년 건립하였다. 반송정보다 앞서 경와(敬窩) 김시하(金時夏)[1707~1801]가 강학을 위해 세운 건물이 있는데, 화재로 소실되었다.
[형태]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평면은 가운데 2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이다. 자연석 기단 위에 덤벙주초를 놓고 기둥을 세웠다. 기둥은 모두 네모기둥을 사용하였다. 가구는 5량가 구조이다. 대청 가운데 네모기둥 1본(本)을 세워 대량(大樑)과 도리를 받게 하였다.
[현황]
현재 건물이 많이 기울어진 상태이다. 관리가 필요하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