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133 |
---|---|
한자 | 池洞里[順興面] |
영어공식명칭 | Jidong-ri[Sunheung-mye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지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지동리(池洞里)는 영주시 순흥면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지동1리, 지동2리, 지동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못골[지동리], 재배이[再芳], 꽃가리, 밤쑤, 죽동, 호방골, 다래실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지동리 명칭은 못골에서 유래했다. 목동지, 지곡지, 재방지, 지동못 등 못[池]이 많아 ‘지동(池洞)’이라 불린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순흥군 대평면 지동, 죽동, 호방동과 당촌리 일부를 병합하여 영주군 순흥면 지동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영풍군 순흥면 지동리, 1995년 1월 1일 영주시 순흥면 지동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지동리 중앙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죽계천 연안에는 넓은 충적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죽계천은 남쪽에서 사천과 합류한다. 동쪽과 서쪽 사면의 골짜기에는 비교적 규모가 큰 계단식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황]
지동리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4.75㎢이며, 인구는 148가구, 284명[남 140명, 여 144명]이다. 농업이 중심인 지역으로 순흥재가장기요양센터 등이 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