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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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助臥洞 |
영어공식명칭 | Jowa-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조와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조와동(助臥洞)은 영주 시내 북쪽에 있으며, 행정동은 상망동에 속한다. 자연마을로는 진우(眞友)[조와리], 오룡골, 갓골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조와동 명칭은 마을 뒷산의 형상에서 유래했다. 마을 뒷산의 형상이 소가 누워있는 듯하여 ‘조와(助臥)’라 불렀다고 한다. 또 이 지역을 개척한 두 명의 선비들이 우애가 깊어 ‘진우(眞友)’라 하였다고 전해온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망궐면 조와동이 영주군 영주면 조와동이 되었다. 1940년 11월 1일 영주군 영주읍 조와리, 1980년 4월 1일 영주시 조와동으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북쪽에 있는 대마산 산줄기가 조와동 아래까지 이어져 내려오는데, 지역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조와천이 골짜기를 따라 길게 평지를 형성하면서 서천으로 유입된다.
[현황]
조와동은 2018년 10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8.7㎢이며, 인구는 534명[남 245명, 여 289명]이다. 논농사 외에도 과수 및 축산업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지방도제935호선이 남북으로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