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1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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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五村監理敎會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오촌중앙길 84[오촌리 37-1]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한성준 |
설립 시기/일시 | 1936년 4월 - 오촌감리교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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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49년 - 오촌감리교회 예배당 증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67년 4월 - 오촌감리교회 예배당 신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8년 - 오촌감리교회 교육관 건립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8년 10월 - 오촌감리교회 예배당 신축 |
현 소재지 | 오촌감리교회 -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오촌중앙길 84[오촌리 37-1] |
성격 | 종교 기관 |
설립자 | 서정희 |
전화 | 041-332-9728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오촌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일제강점기인 1936년 예산군 오가면 오촌리 지역에 신앙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1936년 4월 서정희 신도의 가정에서 양막교회와 예산교회에 다니던 신자들 30여 명이 모여서 개척 예배를 보았다. 양막교회에서는 1938년 윤희두 전도사, 1940년 심태섭 권사를 오촌교회에 파송하여 교회 공동체를 이끌게 도와주었다. 1942년 82.64㎡[약 25평]의 예배당을 건축하였는데, 개척 후 10년간 이 지역의 신도 지도자를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교회 공동체를 유지하였다. 해방 후 1946년부터 정식으로 담임 교역자가 부임하였다. 1949년 예배당 132.23㎡[약 40평]을 증축하였다. 1967년 4월에 새 예배당을 건축하였고, 1968년 교회 부지 1,487.60㎡[약 450평]을 매입하였다. 1978년 99.17㎡[약 30평]의 교육관을 건립하였고, 1986년에는 현재의 목사관을 신축하였다. 1998년 10월 현재의 교회 건물을 건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오촌리 지역의 선교는 물론, 인근 지역인 오산리와 탄중리에 선교하여 오산교회와 탄중교회를 분리시켰으며, 12명의 목회자를 배출하였다.
[현황]
1대 김연호 목사[1946~1949] 이래 15대 이은우 목사[2002~]가 현재 교회를 맡고 있다. 2017년 현재 등록 교인 수는 100여 명, 주요 임원은 40여 명이다. 비옥한 농토에 과수원이 많아 비교적 부유한 지역이지만 인구의 노령화로 인해 농촌 인구가 줄고 독거노인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서 의료와 복지를 통한 선교 사업을 지향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오촌감리교회는 일제강점기에 설립되어 오가 오촌리 지역에 기독교 신앙의 뿌리를 내리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면서 발전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