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0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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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郭元振 |
영어음역 | Gwak Wonjin |
이칭/별칭 | 석천(石川)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봉리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김대중 |
[정의]
고려 후기 용인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현풍. 호는 석천(石川). 시호는 문헌(文憲). 아버지는 밀직부사를 지낸 곽돈효(郭敦孝)이며, 어머니는 조운경(趙雲卿)의 딸이다.
[활동사항]
곽원진은 문과에 급제하고 1306년(충렬왕 32) 총랑(摠郞)으로서 원 황제의 생일을 축하가기 위한 성절사로 파견되었다. 당시는 고려가 정치적으로 몽고의 간섭을 받던 시기였다. 여몽관계가 중요했던 시기에 곽원진은 성절사의 임무를 수행했으며, 이후 1310년(충선왕 2) 좌대언(左大言)을 거쳐 성균좨주진현관제학[成均祭酒進賢館提學]에 이르렀다.
[묘소]
묘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백봉리에 있으며, 곽찬(郭璨)이 지은 신도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