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901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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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尙州黃氏 |
영어음역 | Sangju Hwangssi |
영어의미역 | Sangju Hwang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
집필자 | 김장환 |
세거지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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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조선 선조[임진왜란] |
성씨시조 | 황석주(黃石柱) |
입향시조 | 황윤충(黃允忠) |
[정의]
황석주를 시조로 하고 황윤충을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용인시 세거 성씨.
[연원]
한국 황씨의 원시조는 중국 후한(後漢)의 유신(儒臣)이었다는 황락(黃洛)으로 전해온다. 그는 서기 28년(건무 4년)에 후일 평해구씨의 시조가 되는 구대림(丘大林)과 함께 교지국(交趾國)에 사신으로 가던 길에 동해에서 풍랑을 만나 평해에 표착해 그곳에 자리잡고 살았는데, 이것이 황씨의 기원이다.
상주황씨는 도시조 황락의 후손으로 고려에서 벼슬이 상주국에 이른 황석주(黃石柱)를 일세조로 하고 있다. 『상주황씨족보』에 의하면 황석주의 4세손 황을구가 상주에 정착하여 세거하면서부터 본관으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입향경위]
황석주의 7세손이며, 조선 세종 때 대제학을 거쳐 의정부 좌찬성에 오른 황효원[1417~1481]의 네 아들 중 셋째인 직산공 황윤충(黃允忠)이 내서천마을의 입향조로 알려져 있다.
[현황]
6·25전쟁 직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내서천은 황씨 마을이라 불릴 정도로 번성했었다. 당시 상주황씨는 100여 호에 가까이 살았었다. 현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10가구 정도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