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변천]

1952년에 처인구 원삼면 문촌리의 문촌교회를 다니던 홍부의 등 권사 2명과 6·25전쟁으로 피난 온 사람들이 전도사 원순자와 함께 예배를 하고, 내동교회를 세웠다. 1973년 내동교회 건물을 신축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내동교회는 수요일 오후 7시30분,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30분 등에 예배가 있다. 예배활동 외의 봉사활동과 선교활동 등은 소규모 교회의 형편으로 비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09년 부임한 이병희 목사와 권사 6명, 집사 4명, 그리고 성도 30여명이 기도와 선교를 하고 있다. 내동교회 건물은 대지면적 4,356㎡에 건축면적 82.5㎡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