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나라를 사랑하고 효도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슬기롭게 생활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19년 4월 1일에 설립 인가를 받아, 같은 해 10월 10일에 2학급을 편성하여 4년제 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22년에 4월 1일 6년제로 인가를 받았다. 1923년 제1회 졸업식을 통해 졸업생 2명을 배출하였다. 1969년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학교 강당을 준공하였다. 2007년 2월 제85회 졸업식을 하였고, 총 12학급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2007년 9월 1일 제25대 오세진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0년 2월19일 제88회 졸업식을 거행하였고, 3월 총 11학급을 편성하였다. 같은 해 11월 6일에는 다목적강당 서연관 개관하였다. 2011년 2월 19일 제89회 졸업하고, 2012년 9월 1일 제28대 권점호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5년 2월 13일 제93회 졸업식을 거행하고 총 8,11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1980년 용인군 소년체육대회에서 핸드볼과 배구 초등부 부문에서 우승하였다. 1987년 밝고 맑은 우리나라 부르기 및 음악 무용 발표 대회에서 우승하였다. 1999년 경기도 교육청 지정 애향대 시범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00년경기도 교육청 지정 애향대 시범학교 운영 발표회를 열었다.

특색 사업으로 축구와 발야구 리그제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아침 3실천으로 건강, 안전, 화목을 목표로 달리기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솔밭 기네스북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백두산 정기 받은 삼봉산 아래/ 이동의 한복판에 우뚝이 솟은

켜 놓은 개화의 꽃 육영의 등불/우리의 앞길을 비추어 주네

너도 나도 칠천 만에 앞장이 되자/우리의 송전 송전 의분의 봉화

(2) 교목: 소나무는 사시사철 푸르러 변하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사람의 마음을 상징한다. 어린이들이 소나무처럼 늘 푸르게 자라라는 뜻이 담겨 있다.

(3) 교화: 목련이다.

(4) 교조: 공작은 아름다움을 뽐내며 자기를 가꾸는 새이다. 공작은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상징한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학생은 특수 1학급(4명), 순회 1학급 9명을 포함하고, 17학급 360명이 재학하고 있다. 학년 별로 보면 1학년 3학급 68명, 2학년 3학년 72명, 3학년 2학급 52명, 4학년 2학급 56명, 5학년 3학급 68명, 6학년 2학급 37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2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4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