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아곡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설 대학원.

[교육목표]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 산하의 직영 신학교로, 칼빈주의에 입각한 장로교 교리를 고수하며, 새로운 문명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학문과 도덕을 겸비한 실천적 교역자의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99년 12월 28일 학교법인 중앙총신학원으로 설립 인가를 받고, 초대 이사장으로 백기환이 취임하였다. 2000년 1월 15일 대학원대학교 설립 신청하여, 같은 해 6월 24일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2000년 9월 4일 신학과 50명으로 개교하였으며 초대 총장으로 권구철이 취임하였다. 2001년 9월 1일 기독교복지학과가 신설되었고, 2002년 6월 27일 제1회 학위수여식이 있었다. 2003년 9월 1일 기독교상담학과가 신설되었고, 2004년 제2대 백기환 총장이 취임하였다. 2005년에는 박사학과를, 2008년에는 기독교교육학과를, 2010년에는 기독교예술학과를 개설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황]

교직원수는 교수 4명, 부교수 1명, 조교수 13명, 외래교수 13명이다. 교육 과정은 신학과, 복지학과, 상담학과, 교육학과, 예술학과 등 4개 학과의 석사과정과 신학과, 복지학과, 상담학과, 교육학과 등 4개 학과의 박사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