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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에 있었던 목조 연립주택. 나가야[장옥(長屋)]는 하나의 지붕을 두고 칸을 막아서 여러 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길게 만든 집, 즉 연립주택(聯立住宅)을 뜻하는 일본어이다. 나가야(장옥)는 대구뿐만 아니라 인천과 진해 등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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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던 요세. 낭화관(浪花舘)[나니와칸]은 대구부 대화정(大和町) 1정목(町目) 79번지, 지금의 경상감영공원 서편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 79번지 대구중부교회 자리에 있었다. 1911년에 건립된 대구구락부가 1912년 무렵에 요세[寄席]로 전환하고, 이름을 ‘낭화관’으로 바꾸었다. 『대구신문』에서 발행한 「대구시가명세지도」[1912년경]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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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대구광역시 출신의 시인 이상화가 발표한 시. 「나의 침실로」는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저항시로 꼽히는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1926]의 저자인 이상화(李相和)[1901~1943]의 초기 시이다. 1923년 『백조(白潮)』 9월호에 0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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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결성한 경북시조동호회에서 1965년 발행한 연간집. 『낙강(落江)』은 1965년 4월 12일에 대구광역시에서 결성된 경북시조동호회(慶北時調同好會)의 동인지이다. 경북시조동호회는 영남시조문학회(嶺南時調同好會)[현 낙강시조문학회]의 전신이다. 『낙강』은 1967년 12월에 창간호가 발행된 후 2021년 기준 54집까지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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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있는 대구 지역 시조 작가들의 문학 단체. 낙강시조문학회(洛江時調文學會)는 지역에서 탄생한 최초의 시조 문학 단체이다. 당시 대구 지역에는 ‘황토시조동인회’라는 시조 동인이 활동하고 있었는데 미등단 젊은 작가들[박택종, 김종목, 김정자, 오대순, 류상덕, 김종윤 등]이 시조 창작에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 젊은 작가들의 시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당시 서울에서 발행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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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에 있는 음식점. 낙영찜갈비는 동인동 찜갈비골목에 있는 찜갈비 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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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있는 음식점. 낙원식당은 순두부찌개를 전문으로 하는 한식당이다. 1969년 개업하여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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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있는 음식점. 낙원식당은 순두부찌개를 전문으로 하는 한식당이다. 1969년 개업하여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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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감영이 대구에 설립하여 운영한 교육기관. 낙육재(樂育齋)는 1721년(경종 원년) 경상감사 조태억(趙泰億)[1675~1728]이 대구읍성의 남문 밖[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설치한 학교이며, 경상감영이 운영하였다. 경상도 내 각 지역의 수령들로부터 추천받은 유생들을 감영 앞에 모아 선발시험을 치른 뒤 30명을 뽑았고, 두 개 반으로 나누어 1개월씩 번갈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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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이자 의병장. 서사원(徐思遠)[1550~1615]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행보(行甫), 호는 낙재(樂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예빈시직장 서필(徐弼)이고, 할아버지는 서응기(徐應期)이다. 아버지는 전교 서흡(徐洽)이고, 어머니는 이익조(李益祖)의 딸 인천이씨(仁川李氏)이다. 큰아버지 서형(徐浻)의 양자로 입적되었다. 부인은 박배(朴培)의 딸 죽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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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문관. 구봉서(具鳳瑞)[1596~1644]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경휘(景輝), 호는 낙주(洛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조좌랑 구변(具抃)이고, 할아버지는 봉사 구광원(具光遠)이다. 아버지는 군수 구계(具棨)이며, 어머니는 이기(李耆)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부인은 오윤겸(吳允謙)의 딸 해주오씨(海州吳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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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활동한 언론인이자 시조 시인. 김상훈(金尙勳)[1936~2016]은 1936년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호는 난주(蘭洲)·민립(民笠)이다. 언론인으로 일하며 대구에서 시조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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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서식(徐湜)[1530~1593]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정원(淨源), 호는 남간(南澗)이다. 아버지는 서응기(徐應期)이고 어머니는 밀양박씨(密陽朴氏)이다. 부인은 박란(朴鸞)의 딸 밀양박씨(密陽朴氏)이고, 아들은 서사선(徐思選)이다. 형은 서형(徐泂)·서흡(徐洽)·서함(徐涵)이고, 동생은 서호(徐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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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던 극장. 남도극장은 대구 시민에게 영화, 연극 등을 제공할 문화의 전당으로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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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개업한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분식집.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남문납작만두는 대구10미 중 하나인 납작만두로 유명한 납작만두 전문점이다. ‘대구 납작만두’의 원조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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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전통시장. 남문시장(南門市場)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일제강점기인 1937년 3월 16일 개설된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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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돼지보쌈 골목. 남문시장 돼지보쌈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남문시장 뒤쪽에서 시작하여 인쇄골목에 이르는 구간에 형성되어 있다. 돼지보쌈과 김치보쌈을 주메뉴로 하는 음식점 20여 개가 모여 있는 골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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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자동차 부품 특화 골목. 남문시장 자동차부품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조성된 자동차 부품 골목이다. 명륜삼거리에서 명덕로까지 약 400m 구간에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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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남성로(南城路)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친일파 박중양(朴重陽)에 의하여 대구읍성이 허물어지자 이전의 남쪽 성곽 자리에 남성로 거리가 조성되었다. 경상감영 일대에 있었던 약령시도 남성로로 옮겨 오면서 자연스레 약전골목으로 변하게 되어 남성로 일대가 부촌으로 발전하는 계기기 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남성로 주변의 종로, 진골목 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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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남성로(南城路)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친일파 박중양(朴重陽)에 의하여 대구읍성이 허물어지자 이전의 남쪽 성곽 자리에 남성로 거리가 조성되었다. 경상감영 일대에 있었던 약령시도 남성로로 옮겨 오면서 자연스레 약전골목으로 변하게 되어 남성로 일대가 부촌으로 발전하는 계기기 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남성로 주변의 종로, 진골목 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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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남성로(南城路)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친일파 박중양(朴重陽)에 의하여 대구읍성이 허물어지자 이전의 남쪽 성곽 자리에 남성로 거리가 조성되었다. 경상감영 일대에 있었던 약령시도 남성로로 옮겨 오면서 자연스레 약전골목으로 변하게 되어 남성로 일대가 부촌으로 발전하는 계기기 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남성로 주변의 종로, 진골목 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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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남부교회는 균형 있는 건강한 교회로 이웃과 지역을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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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의 남부교회가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50년간의 교회 역사를 기록한 책. 『남부교회 50년사(南部敎會50年史)』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남부교회가 2002년 설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남부교회 50년의 역사를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1952년 6·25전쟁 중에 설립된 남부교회가 자리를 잡고 성장하여 온 발자취가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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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근대로의 여행 근대골목투어 코스 중 제5코스. 남산 100년 향수길은 반월당-보현사-관덕정 순교기념관-무우관-남산동 인쇄전시관-성유스티노신학교-성모당-샬트르 성바오로 수녀원을 잇는 길로서 근대路(近代路)의 여행 근대골목투어 제5코스에 해당한다. 남산, 종교, 인쇄골목을 만날 수 있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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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대구남산교회 앞에 있는 나무. 목련과의 낙엽활엽교목인 튤립나무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꽃의 모양이 튤립과 비슷하다 하여 튤립나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튤립은 완전히 다른 종류이다. 꽃의 모양이 백합과도 같다 하여 백합나무로 불리기도 한다. 남산교회 튤립나무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941-22에 있는 대구남산교회 정문 앞에 심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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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2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南山基督敎綜合社會福祉館)은 1998년 3월 31일 대구남산교회의 선교사업으로 설립되었다. 운영 주체는 사회복지법인 대구남산복지재단이다. 관훈은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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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 남산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속하여 있으며, 수호성인[주보성인]은 ‘성 요셉’이다. 1926년 5월 30일 대구 본당[현 계산동 주교좌 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대구에서 두 번째로 설립된 본당이다. 1920년대에는 서울을 제외하고는 한 개의 도에 두 개의 본당이 있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석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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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종합 사회복지관. 남산종합사회복지관(南山綜合社會福祉館)은 대구광역시 중구청으로부터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가 위탁 운영을 맡아 1992년 개관하였다.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의 관훈은 ‘사랑으로 꽃피우자’이며, 종합적이고 다양한 전문사회복지사업을 통하여 저소득층의 자립 능력을 배양하여 중산층으로 유도하고, 지역사회 주민의 제반 문제를 예방 치료하며 지역사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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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남산초등학교의 학교 교사. 남산초등학교강당(南山初等學敎講堂)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122의 대구남산초등학교 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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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남산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남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속하여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통·반 조직 운영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관할 법정동은 남산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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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남산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남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속하여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통·반 조직 운영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관할 법정동은 남산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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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남산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남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속하여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통·반 조직 운영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관할 법정동은 남산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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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남산1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남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속하여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통·반 조직 운영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관할 법정동은 남산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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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남산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남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속하여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통·반 조직 운영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관할 법정동은 남산동이다. 남산 밑에 있어서 ‘남산’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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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남산2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남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속하여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 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통·반 조직 운영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관할 법정동은 남산동이다. 남산 밑에 있어서 ‘남산’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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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남산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남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속하여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통·반 조직 운영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관할 법정동은 남산동이다. 위치가 남산 밑이어서 ‘남산’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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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남산3동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남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속하여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통·반 조직 운영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관할 법정동은 남산동이다. 위치가 남산 밑이어서 ‘남산’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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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남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속하여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통·반 조직 운영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관할 법정동은 남산동이다. 위치가 남산 밑이어서 ‘남산’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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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주민들의 행정 복지 사무를 맡아 보는 행정기관. 남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대구광역시 중구청에 속하여 있으며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족관계등록·주민등록 업무, 민원서류 발급, 통·반 조직 운영 등 지방 행정의 기초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관할 법정동은 남산동이다. 위치가 남산 밑이어서 ‘남산’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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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대구남산교회 앞에 있는 나무. 목련과의 낙엽활엽교목인 튤립나무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꽃의 모양이 튤립과 비슷하다 하여 튤립나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튤립은 완전히 다른 종류이다. 꽃의 모양이 백합과도 같다 하여 백합나무로 불리기도 한다. 남산교회 튤립나무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941-22에 있는 대구남산교회 정문 앞에 심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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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남산동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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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정월 초에 행하던 민속놀이.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는 해마다 정월 초가 되면 마을 사람들이 풍물을 치며 집집마다 돌면서 풍물을 치면서 지신밟기를 하고 농악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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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남문시장네거리 근처에 있는 남산동 도루묵은 1961년에 개업한 노포이다. 잔술로 파는 막걸리와 안주로 내놓는 도루묵구이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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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음식점. 남산동이영옥할매보쌈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자동차부품골목 끝자락에 위치한 보쌈골목에 있다. 남산동이영옥할매보쌈은 수육과 보쌈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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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인쇄 골목. 남산동인쇄골목(南山洞印刷골목)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계산오거리에서 남문시장 입구까지 형성된 인쇄 골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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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인쇄 역사박물관. 남산동인쇄전시관(南山洞印刷展示館)은 인쇄인들이 집결한 인쇄산업 중심지인 남산동의 인쇄골목으로서의 역사적 의미를 살리는 한편, 남산동 인쇄골목의 활력을 되찾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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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전철역. 남산역(南山驛)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의 330번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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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결성된 사회단체. 남산정(南山町)[현 중구 남산동]은 덕산정(德山町)[현 중구 덕산동], 봉산정(鳳山町)[현 중구 봉산동], 신정(新町)[현 중구 대신동], 달성정(達城町)[현 중구 달성동], 시장정(市場町)[현 중구 동산동] 등과 함께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조선인 거주지였다. 남산정은 1922년 1,300여 호에 약 4만여 명이 살았던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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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결성된 사회단체. 남산정(南山町)[현 중구 남산동]은 덕산정(德山町)[현 중구 덕산동], 봉산정(鳳山町)[현 중구 봉산동], 신정(新町)[현 중구 대신동], 달성정(達城町)[현 중구 달성동], 시장정(市場町)[현 중구 동산동] 등과 함께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조선인 거주지였다. 남산정은 1922년 1,300여 호에 약 4만여 명이 살았던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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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결성된 사회단체. 남산정(南山町)[현 중구 남산동]은 덕산정(德山町)[현 중구 덕산동], 봉산정(鳳山町)[현 중구 봉산동], 신정(新町)[현 중구 대신동], 달성정(達城町)[현 중구 달성동], 시장정(市場町)[현 중구 동산동] 등과 함께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조선인 거주지였다. 남산정은 1922년 1,300여 호에 약 4만여 명이 살았던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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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남산초등학교(大邱南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학생[자율인·자기 관리 역량],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학생[창의인·지식정보처리 역량], 아름다운 마음과 튼튼한 몸을 가꾸는 학생[심미인·심미적 감성 역량],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생[실천인·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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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남산초등학교(大邱南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학생[자율인·자기 관리 역량],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학생[창의인·지식정보처리 역량], 아름다운 마음과 튼튼한 몸을 가꾸는 학생[심미인·심미적 감성 역량],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생[실천인·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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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남산초등학교(大邱南山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학생[자율인·자기 관리 역량], 깊이 생각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학생[창의인·지식정보처리 역량], 아름다운 마음과 튼튼한 몸을 가꾸는 학생[심미인·심미적 감성 역량],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생[실천인·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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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신. 남선(南銑)[1582~1654]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자는 택지(澤之), 호는 회곡(晦谷) 또는 대몽(大夢)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좌통례 남경춘(南慶春)이고, 할아버지는 남맹하(南孟夏)이다. 아버지는 무주현감 남복시(南復始)이며, 어머니는 좌의정 김명원(金命元)의 딸 경주김씨(慶州金氏)이다. 부인은 도원량(都元亮)의 딸 성주도씨(星州都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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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남성로(南城路)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친일파 박중양(朴重陽)에 의하여 대구읍성이 허물어지자 이전의 남쪽 성곽 자리에 남성로 거리가 조성되었다. 경상감영 일대에 있었던 약령시도 남성로로 옮겨 오면서 자연스레 약전골목으로 변하게 되어 남성로 일대가 부촌으로 발전하는 계기기 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남성로 주변의 종로, 진골목 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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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남성로(南城路)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친일파 박중양(朴重陽)에 의하여 대구읍성이 허물어지자 이전의 남쪽 성곽 자리에 남성로 거리가 조성되었다. 경상감영 일대에 있었던 약령시도 남성로로 옮겨 오면서 자연스레 약전골목으로 변하게 되어 남성로 일대가 부촌으로 발전하는 계기기 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남성로 주변의 종로, 진골목 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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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남성로(南城路)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친일파 박중양(朴重陽)에 의하여 대구읍성이 허물어지자 이전의 남쪽 성곽 자리에 남성로 거리가 조성되었다. 경상감영 일대에 있었던 약령시도 남성로로 옮겨 오면서 자연스레 약전골목으로 변하게 되어 남성로 일대가 부촌으로 발전하는 계기기 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남성로 주변의 종로, 진골목 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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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저수지. 천왕당지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저수지이다. 조선 중기인 15세기 문인이었던 서거정의 「대구십영」 중 5영 남소하화(南沼荷花)에서 남소의 다른 이름이 ‘천왕당지’로 추정된다. 천왕당지의 다른 이름인 남소(南沼) 또는 남지(南池)는 달성토성의 남쪽에 있는 연못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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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문관. 남용익(南龍翼)[1628~1692]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자는 운경(雲卿), 호는 호곡(壺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남복시(南復始)이고, 할아버지는 남진(南鎭)이다. 아버지는 남득붕(南得朋)이고, 어머니는 신복일(申復一)의 딸이다. 부인은 채성귀(蔡聖龜)의 딸 평강채씨(平康蔡氏)이며, 아들은 능주목사를 지낸 남정중(南正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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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남성로(南城路)는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친일파 박중양(朴重陽)에 의하여 대구읍성이 허물어지자 이전의 남쪽 성곽 자리에 남성로 거리가 조성되었다. 경상감영 일대에 있었던 약령시도 남성로로 옮겨 오면서 자연스레 약전골목으로 변하게 되어 남성로 일대가 부촌으로 발전하는 계기기 되었다. 일제강점기에 남성로 주변의 종로, 진골목 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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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 속하는 법정동. 남일동(南一洞)은 대구광역시 중구 법정동 57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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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에 우현서루를 설립하여 교육과 구휼에 힘썼던 이일우가 남제의 집에서 밤에 이야기하면서 지은 한시. 「남제장야화(湳濟庄夜話)」의 저자 이일우(李一雨)[1870~1936]의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덕윤(德潤)이며, 호는 소남(小南)이다. 아버지는 이동진(李東珍)[1836~1905]이고, 어머니는 광주이씨(廣州李氏) 이학래(李學來)의 딸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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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저수지. 천왕당지는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저수지이다. 조선 중기인 15세기 문인이었던 서거정의 「대구십영」 중 5영 남소하화(南沼荷花)에서 남소의 다른 이름이 ‘천왕당지’로 추정된다. 천왕당지의 다른 이름인 남소(南沼) 또는 남지(南池)는 달성토성의 남쪽에 있는 연못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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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남편을 버린 아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남편을 버린 아내」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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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에 있던 요세. 낭화관(浪花舘)[나니와칸]은 대구부 대화정(大和町) 1정목(町目) 79번지, 지금의 경상감영공원 서편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 79번지 대구중부교회 자리에 있었다. 1911년에 건립된 대구구락부가 1912년 무렵에 요세[寄席]로 전환하고, 이름을 ‘낭화관’으로 바꾸었다. 『대구신문』에서 발행한 「대구시가명세지도」[1912년경]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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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여성 의류 전문 매장 골목. 동성로 야시골목은 대구광역시의 도심인 중구 봉산동과 삼덕동 일부에 걸친 동성로에 조성된 여성 의류 전문 매장 골목이다. ‘야시’는 여우의 방언으로 가끔은 여자를 비유하는 단어로 사용된다. ‘야시골목’의 야시는 자기 자신을 매력적으로 꾸미고 예쁘게 가꾸는 것을 좋아하는 여성들을 일컫는 의미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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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있었던 관광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는 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있었던 4성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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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있었던 관광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는 대구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있었던 4성급 관광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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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음식점.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남문시장네거리 근처에 있는 남산동 도루묵은 1961년에 개업한 노포이다. 잔술로 파는 막걸리와 안주로 내놓는 도루묵구이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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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있는 음식점. 녹양은 육회와 생고기[뭉티기]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1973년 개업하였으며,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분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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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와 일제강점기 대구의 우현서루에서 교육과 구휼에 힘썼던 이일우가 푸른 나무 그늘 아래에서 풍경을 읊은 한시. 「녹음(綠陰)」의 저자 이일우(李一雨)[1870~1936]의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덕윤(德潤), 호는 소남(小南)이다. 아버지는 이동진(李東珍)[1836~1905]이고, 어머니는 광주이씨(廣州李氏) 이학래(李學來)의 딸이다. 1904년 서울을 유람하고 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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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에 위치한 문화관이자 음악감상실. 녹향은 1950년대 예술가들의 보금자리이자 음악감상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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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의 옛 경상북도청 구내에 있었던 건물. 뇌경관(賴慶館)은 1917년 7월 1일 옛 경상북도청 청사 구내 동편의 대구부 상정[현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 일본 다이쇼[大正] 천황의 즉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신축되었다. 뇌경관은 상품 진열소로 활용하기 위하여 건축되었고 서양식 2층 석조건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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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에 있던 대구 최초의 극장. 금좌(錦座)[니시키자]는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금좌는 대구부 금정(錦町) 송전석조창고(松前石造倉庫), 지금의 중구 태평로3가 216번지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