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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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Gyeol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창섭 |
[정의]
김완성(金完成)의 시집
[개설]
『결』 은 2002년 도서출판 아티스트에서 발간되었다. 김완성은 강원도 원주군 문막면 동화리에서 출생하여, 춘천교육대학교와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월간문학』 신인상 동시부문 당선, 중앙아동문학상 동시 당선,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 『문학세계』 시 당선 등으로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한국아동문학상(1983), 강원도문화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아동문학가협회, 강원시조문학회, 강릉문인협회 등의 회원이었고, 강릉 지역의 문학동인인 해안, 관동문학 등의 임원으로 활동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시집에 『시인의 길』, 『관계』 등이 있고, 동시집에 『탄광촌 아이들』, 『비누방울』 등이 있으며, 설악산 대명레저타운 본관 앞에 시비가 건립되어 있다.
[구성]
『결』 에는 시인의 자서에 이어 시 75편이 4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고, 권미에 작품 해설이 실려 있다. 제1부에는 「결」 외 21편, 제2부에 「강릉별곡」 외 23편, 제3부에 「만경평야」 외 17편, 제4부에 「몽마르뜨언덕의 아라리」 외 10편이 수록되어 있다. 그 뒤에 「순백의 언어와 신비의 연금술: 김완성 시인의 일상적 고뇌와 삶」이라는 제목으로 엄창섭이 쓴 작품 해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