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0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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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立水産科學院東海水産硏究所 |
영어공식명칭 | National Fisheries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East Sea Fisheries Research Institute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194[동덕리 30-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평석,증보:정연홍 |
설립 시기/일시 | 1949년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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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97년 4월 |
개칭 시기/일시 | 2002년 3월 |
최초 설립지 | 포항시 |
현 소재지 | 강릉시 연곡면 해안로 1194[동덕리 30-6] |
성격 | 연구소 |
대표 | 이채성 |
전화 | 033-661-8501 |
홈페이지 | http://www.nfrdi.re.kr/esfri |
[정의]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에 있는 국립수산과학원 소속 연구 기관.
[설립 목적]
국내·외적인 해양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동해안 특성을 활용한 심해 자원 및 증·양식 기술 개발과 함께 연안 어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바다 녹화 기술 등을 개발하여 동해 수산업을 경쟁력 있는 고부가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44년 5월 수산시험장 주문진출장소가 설립되고, 1949년 11월에 중앙수산시험장 주문진·포항지장이 되었다. 1963년 12월 국립수산진흥원 동해구시험소로, 1984년 4월에 국립수산진흥원 주문진 및 포항수산연구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1993년에 국립수산진흥원 동해수산연구소로 통합되었다. 1997년 4월에 청사를 경북 포항시에서 강원도 강릉시로 청사를 이전하였다. 2002년 3월에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동해수산연구소에는 고래연구센터와 독도수산연구센터가 설치되어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
동해수산연구소의 중요업무는 수산자원회복 및 평가관리기술 개발, 동해 특산 유용 수산생물의 증·양식기술개발, 어장환경 변동 조사 및 보전·관리 연구, 수산공학 기술 개발, 수산생물 질병관리 및 방역 등이다.
고래연구센터의 주요 업무는 고래류 자원 및 생태조사, 새만금 상괭이 서식현황 파악 및 보호대책 연구, 해양포유류 구조·치료 및 질병 연구, 기각류 증식 및 보존 연구, 흰고래의 기초 생물·행동학적 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독도수산연구센터는 독도에서의 해양수산관련 시험 및 연구, 심해수산자원 및 생태계에 관한 시험 및 연구, 동해남부해역 수산자원의 관리를 위한 조사 및 연구, 자원회복 대상종의 자원관리 방안 연구가 주요 업무이다.
[현황]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의 조직은 연구지원과[연구기획 및 홍보, 시험조사선운영관리], 자원환경과[어업자원조사평가, 수산자원회복연구, 연근해 해양변동 연구, 동해안 적조 연구]와 양식산업과[명태, 연어인공종묘 생산기술개발, 동해안 특산코끼리조개 양식기술개발, 수산생물 방역 프로그램 운영] 등 3개과로 이루어져 있다.
부대시설은 본관 이외에 생물사육동, 수산방역센터, 시험조사선[70톤, 승선인원 12명]이 있다. 연구소의 인적구성은 연구지원과 17명, 자연환경과 13명, 양식산업과 10명 등 전체 40명이다.
고래연구센터는 8명, 독도수산연구센터는 6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