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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4103
한자 淮山洞
영어음역 Hoesa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강원도 강릉시 회산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경호증보:박석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894년연표보기
변천 시기/일시 1914년
변천 시기/일시 1920년
변천 시기/일시 1955년 9월 1일
성격 법정동
면적 2.43㎢

[정의]

강원도 강릉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회산동은 강릉시 서쪽에 있는 마을이다.

[명칭 유래]

‘회수출동백산(淮水出桐栢山)’이란 말에서 따온 지명으로, 중국 전한 때 동중서(董仲舒)가 살던 곳인 회산과 그 형태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189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자연 부락인 준방동과 회산동을 병합해 덕방면으로 편성하였다. 1914년 덕방면을 성남면과 분리하면서 내곡리와 회산리는 성남면의 관할이 되었다. 1920년 성덕면 관할에 있다가 1955년 9월 1일 강릉시 승격으로 내곡리와 회산리를 합하여 내곡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회산동의 북쪽으로는 남대천 중류가 동쪽으로 흐르고 있으며, 서쪽과 남쪽으로는 야트막한 산들로 둘러져 있으며, 마을 중심부는 옛날 남대천 물줄기에 의해 퇴적된 사질층이 발달해 있는 평지로 남대천 변으로는 송림이 형성되어 있고, 마을 안쪽은 논과 밭 그리고 취락이 형성되어 있다. 멀리 서쪽으로 대관령을 포함한 백두대간이 보인다.

[위치와 교통]

대관령을 지나 고속도로에서 강릉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되며, 동해고속도로와 마을이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다. 최근 도심의 확장과 제비리 일대 물류단지 조성으로 인해 회산교에서 성산면 쪽 여전교와 연결되는 4차선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현황]

가톨릭관동대학교 후문으로 연결되는 도로 개설 등으로 도심과의 접근로가 훨씬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가톨릭관동대학교 주변인 관계로 다가구 원룸주택들이 많이 건축되어 인구가 가파르게 유입되고 있다. 한편 최근 회산동 중심부인 평지 일대에는 3천세대 이상의 거주할 수 있는 4~5개의 아파트 단지가 건축되고 있어 도심외곽의 새로운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관내에는 도심의 인구감소와 회산동 일대의 대단위 주거시설의 건축으로 인한 인구 유입에 따라 명주동에 있던 명주초등학교가 이전 건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옛 경월소주인 롯데주류 강릉공장이 있으며, 약수와 그린 타워를 찾는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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