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1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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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電力公社 金泉支社 |
영어공식명칭 |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Kim cheon Branch Office |
영어음역 | Hanguk Jeollyeok Gongsa Gimcheon Jisa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성내동 2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준웅 |
설립 | 192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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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 1937년 |
개칭 | 1961년 |
개칭 | 1965년 3월 20일 |
개칭 | 1970년 7월 |
개칭 | 1982년 1월 |
개칭 | 1998년 11월 |
개칭 | 2012년 12월 |
최초 설립지 | 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성내동 20[모암길 210] |
성격 | 공공 기관 |
전화 | 054-429-5212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성내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소속 지사.
[개설]
1898년 설립된 한성전기회사를 시발로 이후 부산[1901년], 인천[1905년], 원산[1912년] 등지에 전기주식회사가 설립됨으로써 공장·도시를 중심으로 전기 공급이 확장되었다. 8·15광복 후 1961년 공포된 한국전력주식회사법에 의거 조선전업(주)·남선전기(주)·경성전기(주)를 통합한 한국전력(주)이 설립되어 전국의 전력 사업을 통할하였으며, 한국전력공사의 모체가 되었다.
[설립 목적]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는 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는 1921년 대흥전기주식회사 김천지점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1937년에 군소 전기회사를 통합한 남선합동전기회사 대구지점 김천영업소로 개편되고 평화동의 옛 대흥전기발전소 자리 사무소를 그대로 인수하였다. 광복 후 1945년 9월에는 대구지점이 경상북도 일원 지역을 관할하면서 김천영업소는 김천·금릉·선산·구미·상주·함창·점촌·가은·용궁·문경까지 영업구로 관장하였다. 1946년 5월에 회사 명칭이 남선전기주식회사로 변경되면서 김천영업소의 각 관할구에는 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61년 5·16군사정변과 함께 남선전기·조선전기·경성전기를 통합하여 발전과 송·배전을 단일 체계로 일원화한 한국전력공사가 발족하면서한국전력공사 경북지점 김천출장소로, 그리고 1965년 3월 20일에는 직제 개편으로 김천영업소로 변경되었다. 1970년 7월에는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점 산하의 영업소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1980년 1월에는 60여 년간 사용하던 김천시 평화동 사무실에서 성내동 20번지로 청사를 신축 이전하였다. 1982년 1월 경북지사 김천지점[3급]으로 승격되었으며 1986년 3월에는 2급으로 승격되었다. 1991년 6월 성주지점이 분리되었으며 1998년에 11월 대구지사 김천지점으로 개편되었고, 2012년 2월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김천지사로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김천시 일원에 대한 전기의 분배나 공급·판매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하고 있으며 지역의 전원을 개발 촉진하고 전기 사업의 합리적인 운영을 기함으로써 전력 수급의 안정화와 함께 지역 및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황]
2014년 7월 현재 한국전력공사 김천지사가 관할하는 전력 공급 면적은 1,009㎢이며 고객호수는 9만 4,664호이다. 판매하는 전력의 총 규모는 연간 1억 5795만 2,346kwh이며 판매 수입은 187억 263만 2,734원이다. 산업용이 전력 판매량의 32%를 점유하고 있다. 지사장을 비롯하여 2개팀[고객지원팀, 전력공급팀]에 23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