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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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早谷川 |
영어공식명칭 | Jogokcheon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희만 |
전구간 | 조곡천 - 경상북도 경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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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소재지 | 조곡천 -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조곡리|송내리|산양리|사월리 |
성격 | 하천 |
면적 | 6.91㎢ |
길이 | 6.32㎞ |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서 발원하여 오목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개설]
조곡천(早谷川)은 경산시 남산면의 남서쪽 산지인 삼성산과 조곡재에서 발원한다. 이어 약수지를 거쳐 북동쪽으로 흐르다가 다시 송내지를 거쳐 남산면 사월리에서 오목천으로 흘러든다. 전체 유로는 6.32㎞이고, 유역 면저은 6.91㎢이다.
[명칭 유래]
조곡천은 하천이 조곡리에서 발원하여 흐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1794년(정조 18) 마을에 조곡서원(早谷書院)이 생기면서 조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조곡천 유역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의 경상누층군 자인층의 셰일과 사암으로 구성된 퇴적암층이 기반암이다. 하상에는 신생대 제4기의 충적층인 자갈과 모래 및 점토로 덮여있다. 조곡천 유역의 식생은 낙엽활엽수림이 대부분이다.
[현황]
조곡천 유역의 토지 이용은 자갈과 모래 등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바탕으로 밭농사와 과수농업이 활발하다. 또 하류의 오목천과 합류하는 지역에도 대추와 포도 등이 집약적으로 재배된다.
하천 상류에는 약수지가 있고, 중류에는 송내지가 있으며, 중하류 유역에는 영남삼육중학교와 남산면행정복지센터가 있다. 조곡리에는 삼성산과 조곡재, 조곡서원이 있고, 북쪽에는 반곡지와 상대온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