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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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社稷里支石墓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사직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동민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42년 - 조선 총독부가 발간한 『조선 보물 고적 조사 자료』에 소개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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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사직리 고인돌 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사직리 |
성격 | 고인돌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사직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개설]
1942년 조선 총독부가 발간한 『조선 보물 고적 조사 자료』에는 “일동면에서 영평으로 통하는 도로 옆 오른쪽에 자리하며, 장병형을 이루고 가로가 2간(間) 세로 1간 반, 높이 3척 5촌이다. 두 개가 있다. 형상은 대체로 완전하다”라고 하여 사직리 고인돌과 수입리 지석묘가 하나로 묶여서 기록되어 있다. 수입리 지석묘와 사직리 고인돌의 위치가 비록 행정 구역상으로는 구분되어 있지만, 실제 위치가 가깝기 때문에 두 고인돌을 한데 아울러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
[위치]
국도 47호선을 타고 일동면 소재지를 지나 운담 삼거리에서 산정 호수 방면으로 난 지방도 387호선을 따라 1㎞ 가면 일동면 사직 4리[아양 바위] 입구를 알리는 표지석이 우측으로 보인다. 이 표지석을 따라 마을로 진입하면 길 오른쪽에 수입리 지석묘가 위치한다. 사직리 고인돌은 수입리 지석묘로부터 남쪽으로 약 100m 떨어진 지점에 위치했었다.
[형태]
사직리 고인돌은 1970년대 초반에 파괴되어 현재는 일부분만 남아 있다. 일부가 포천시 일동면 수입 2리 6-2번지에 있는 집 뒤편 길가에 1기[160×63×29㎝]가 있으며, 길 건너 신동엽의 집 대문 입구에 2기의 석재가 파묻혀 있다. 2기의 크기는 각각 166×98㎝, 115×9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