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지현리에 있는 종이 및 판지 제조업체.

[설립 목적]

중앙 특수 제지는 식품용 포장용지와 특수 산업 용지 등 우수한 품질의 종이 및 판지를 생산·공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2년 7월에 중앙 제지 공업사를 설립하였고, 1987년 9월에 중앙 제지로 법인 전환을 하였다. 1993년 폐수 처리장 공장 건물을 증축하여 포천 공장을 준공하였다. 1997년 중앙 특수 제지로 상호 변경을 하고, 포천 공장을 본점으로 전환하였다. 2006년 12월에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중앙 특수 제지는 식품 용지, 과일 용지, l-tex 특수지, 기타 용지 등 다양한 식품용 포장 원지를 철저한 수질 검사와 종사자 건강 검사를 통하여 위생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기본 생산 품목뿐만 아니라 소량 다품종 생산이라는 기본 방침에 따라 상황에 맞게 주문을 받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1년 5월에는 기술 신용 보증 기금 우량 기술 사업체로 선정되었고, 2002년에는 신용 보증 기금 유망 중소기업체로 선정되었다.

2003년에는 산업 자원부 청정 생산 기술 연구 개발 사업체로 선정되었고, 기술 특허 등록[특허청]도 하였다. 2006년에는 이노비즈[기술 혁신형 중소기업]로 선정되었고, 2007년 2월에 ‘축전지용 극판 면지 및 이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였다.

[현황]

중앙 특수 제지는 대표 이사를 필두로 감사, 관리부, 생산부, 연구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4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5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10억 원이며, 자산 총액은 131억 8300만 원, 매출액은 158억 35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