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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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서식하고 있는 양치식물 고사리목 고란초과의 여러해살이풀. 고란초가 처음 발견된 곳이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의 백마강 옆에 있는 고란사에서 발견되어 고란초라고 불리어졌으며, 현재 산림청이 지정하고 있는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잎이 하나씩 달리는 단엽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긴타원형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둥글거나 2~3개로 갈라지는 것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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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십자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울릉도의 봉래폭포와 성인봉 일대의 계곡부에 자생하고 있으며, 울릉도에만 자생하고 있는 한국특산식물로 일본의 와사비와 다른 종이다. 산림청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후보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땅속줄기는 굵고 마디가 조밀하게 나며, 잎이 떨어진 자리가 뚜렷하게 표시가 난다. 꽃줄기는 20~40㎝로 하늘을 향해 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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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에는 많은 야생난초가 분포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금새우난초는 노랑색의 꽃을 피우는 관상가치가 매우 높은 식물이다. 산림청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종의 하나이며, 국제협약의 하나인 CITES[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에 의하여 보전되고 있는 식물이다. 새우난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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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참나무과의 너도밤나무. 한국의 본토에는 생육하지 않고 울릉도에만 자생하는 참나무과 식물중의 하나이다. 일본에 있는 일본너도밤나무와 다른 종으로 한국 특산종의 하나이다. 예전에는 울릉도뿐만 아니라 본토에서도 생육한 것으로 추정되며,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 너도밤나무가 일본과 울릉도에 생육한 것으로 볼때 예전에 일본과 한국 및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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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덩굴성식물. 늦게 피는 꽃 중 하나로 일반적인 용담보다 꽃이 작으며, 홍자색으로 핀다. 산림청이 지정한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종의 하나이다. 용담의 종류에는 일반적인 용담보다 깊은 산에서 자라면서 키와 잎이 큰 큰용담, 습한 곳에서 살며 잎이 더욱 좁고 길며 뾰족한 칼잎용담, 키가 30㎝밖에 되지 않고 남한의 대암산과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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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상록활엽관목. 만병초는 흔히 만가지 병에 효능이 있다고 하여,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울릉도 및 지리산, 강원도 이북 지역에서 자란다. 북부 고산지역에서 자라는 노랑만병초와 울릉도 지역에서 자라는 홍만병초, 그 외에 고산지역에서 자라는 만병초 등 크게 3종류가 자라고 있다. 산림청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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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난초과 식물로 잎에 백색무늬가 들어가 있으며, 한국에서는 남쪽 지방과 울릉도에서 자란다. 산림청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및 국제협약의 하나인 CITES 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외국에서 다양한 종류의 품종이 개발되어 있으며, 관상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상록 여러해살이 식물로 높이는 15~25㎝, 밑부분이 옆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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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백합과 식물 중의 하나로 말나리에 비해 꽃이 노랑색으로 피는 것이 다르고, 현재 산림청 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이자 우리나라 특산식물 중의 하나이다. 한국 특산종으로 강원도 금강산, 함경도 원산·무산령 등지와 만주·아무르·우수리 지방까지 분포한다. 일본에서는 관상용으로 건너간 것이 귀화하여 널리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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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꿀풀목 꿀풀과의 낙엽반관목. 섬백리향은 육지에 있는 백리향과 달리 잎과 꽃이 더 큰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산림청 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이자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다.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로 울릉국화와 함께 나리분지의 섬백리향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보호하고 있다. 높이는 10~30㎝이며 전체에 향기가 강하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꼴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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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석죽목 자리공과의 여러해살이풀. 자리공과 달리 화서에 유두상의 돌기가 있는 것이 다르며 산림청 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이다. 일본인인 나카이(Nakai)가 처음 발견하여, 일본의 학회에 보고하였으며, 그 후 계속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특산식물로 밝혀졌다.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는 2m까지 자라고 뿌리가 굵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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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구과목 소나무과의 상록침엽교목. 국외로는 일본 열도 북위 37〬 이남의 온난대 산지에 자라며, 속으로는 약 10종이 동아시아, 북미 등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울릉도에만 분포하며 산림청 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중 하나이다. 사람들이 관상용으로 많이 채집하면서 자생지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현재 태하령 일대에서 생육하고 있는 솔송나무 군락을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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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지역에서 생육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상으로 동물상에 대응하는 말. 식생(植生)은 어떤 지역을 차지하는 모든 식물적 생명체를 가리키는데 대하여 식물상은 그 곳에 생육하는 모든 식물의 종명(種名)을 동정(同定)하여 나타낸 것을 말한다. 따라서 한국의 식물상, 미국의 식물상과 같이 크게도 사용되고 한라산의 식물상, 울릉도의 식물상과 같이 국지적으로도 사용된다. 기존의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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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에서 자생하고 있는 섬개야광나무와 섬댕강나무의 군락지. 섬개야광나무와 섬댕강나무는 우리나라에서 울릉도에만 자라고 있는 특산식물이다. 1962년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보전되고 있다. 섬개야광나무는 장미과 식물로 활엽낙엽관목이며 높이가 1.5m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탁엽이 있으며 표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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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국화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구절초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잎의 갈래가 더 많이 갈라진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산림청 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 중의 하나이다. 일본인인 나카이(Nakai)가 처음 발견하여 일본의 학회에 보고하였으며, 그 후 계속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특산식물로 밝혀졌다. 많은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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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서 나무를 재배하고 벌채하고 목재를 생산하는 산업. 1. 고려 시대 울릉군의 임업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일찍이 찾아 볼 수가 있다. 『고려사(高麗史)』 1141년(인종 19) 기사에 명주도(溟州道) 감창사(監倉使)로 임명된 이양실(李陽實)이 사람을 울릉도로 보내 사정을 살피게 하였는데, 그가 가져온 것 중 본토 내에서는 볼 수 없는 과핵(果核)과 목엽(木葉)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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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섬에 대한 김유곤 씨의 애착은 매우 강하다. 그림 같이 꾸며놓은 집만 보아도 그렇지만, 그는 아주 작은 일도 꼼꼼하게 챙기는 성격이다. 산림청이 관할하는 대섬, 여기저기에 개발해 놓은 곳들이 보인다. 김유곤 씨는 이런 인공적인 개발이 그저 못마땅하다. “산책로에다 시멘트 포장이나 블록 포장을 하는 것이 이해가 안 돼요. 그리고 파고라나 벤치도 필요가 거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