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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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와 독도리에 있는 독도 관할 행정 기관. 독도 입도 절차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일반 관람객들은 독도를 운항하는 (주)독도해운과 (주)대아고속해운을 이용하며 인원 및 관람 구역이 제한되어 있다. 행사·집회·언론사 취재 및 촬영·학술 조사·숙박·체류 등 특수한 목적의 경우에는 독도 입도 신청서를 독도관리사무소에 제출하여 신고필증을 교부받아야 한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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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주요 섬으로는 동도와 서도가 있고 그 외 89개의 돌섬과 암초들로 이루어져 있다. 삼국시대에는 우산국(于山國)이라는 소국으로 존재하다가, 고려시대에는 울릉도(鬱陵島)·울릉도(蔚陵島)·우릉도(芋陵島)·저릉도(苧陵島)·우릉도(迂陵島)·우릉도(羽陵島)·무릉도(武陵島)·우산국·우릉성(羽陵城) 등으로 명명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우산도(于山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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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관할인 독도를 유인도로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 독도를 영원히 대한민국 영토로 만들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7년에 창립된 극일운동시민연합에서 1999년 12월 1일 독도유인도화국민운동본부가 독립, 발족되었다. 독도로 호적 옮기기 운동과 독도 유인도화 운동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00년 4월 5일 독도리 산1번지~37번지를 신설하도록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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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지역에 있는 항로 표지. 등대는 항해용 일반 등대와 항공기용 항공 등대가 있다. 야간에는 강렬한 등불의 빛을 발하여 선박 또는 항공기에 육지의 소재, 원근(遠近), 위험한 곳 등을 명시해 준다. 항해용 등대는 섬·곶·암초·여울, 항만의 출입구 등에 설치되며, 낮에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탑 모양으로 건조되고 흰색·주황색·검은색으로 채색되어 있다. 밤에는 등대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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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경상북도 울릉군의 역사. 울릉도의 경우 일제강점기인 1917년 도리이 류조[鳥居龍藏]에 의해 처음 유물의 채집이 있은 이후 후지타 료사쿠[藤田亮策] 등의 조사가 있었다. 해방 후 국립박물관에 의해 울릉도의 고고학적 조사가 실시되었다. 1947년과 1957년에 김원룡 등에 의해 체계적인 조사가 이루어졌고, 1963년에 김정기에 의해 보충 조사가 실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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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동쪽 바다에 위치한 행정구역. 울릉군은 사면이 바다로 되어 있으며, 대체로 삼각형 형태를 하고 있다. 2009년 12월 현재 인구는 총 4,848세대에 10,398명[남자 5,449명, 여자 4,94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본래 우산국이었는데, 행정 구역의 변천 과정은 1910년 9월 30일 조선총독부 지방 관제로 종래 부군(府郡)의 하부 행정 단위를 면(面)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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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기초 자치 단체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관. 울릉군의회는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통해 행정부를 견제하는 구실을 하며, 주민 대표로서의 역할·입법과 의결 기관으로서의 역할·자치 단체 집행부에 대한 견제 또는 통제의 역할 등을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0년 12월 31일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1991년 3월 26일 제1대 울릉군의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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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해 있는 행정구역. 1882년(고종 19)에 울릉도 개척령이 반포되면서 도장제(島長制)를 실시하였고, 1900년 10월 25일에는 군제(郡制)를 실시하였다. 저동 와다리[臥達里] 북쪽 산등성이를 타고 남면 쪽으로 올라가서 최고봉인 성인봉을 거쳐서 서쪽으로 뻗은 산줄기를 타고 내려가서 태하령을 지나 태하동[현 태하리]의 말바위와 남서동[현 남서리]의 물칭칭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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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지방자치 행정 기관. 경상북도 울릉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울릉읍] 2개 면[서면·북면] 중 울릉읍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00년 울릉도는 서면과 남면으로 구분되어 현재 울릉읍사무소에 해당하는 남면출장소가 도동, 저동, 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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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도에 있는 해식동굴. 우물처럼 뚫려 있는 해식 동굴로 예전에는 분화구라는 설도 있었으나 학계에 의하면 침식에 의해 생긴 동굴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동도는 최고봉 98.6m로 2개의 화산흔적이 있다. 동쪽 끝 부분에 깊이가 100m 정도 되는 컵 모양의 분화구가 있고 일부는 해면(海面)으로 트여 있어 분화구에 바닷물이 통하는 천장굴 두 개가 있어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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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서도에 있는 바위. 촛대바위는 바다에 솟아 있는 모습이 마치 촛대를 세워 놓은 것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또한 장군이 투구를 쓴 모습과 비슷하여 ‘장군바위’라고도 한다. 독도 서도의 촛대바위와 같은 자연지명이 울릉도 저동리에도 있는데, 저동리의 촛대바위는 배 타고 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다 돌이 되어버린 효성스런 딸의 이야기가 전하여 ‘효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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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도에 있는 바위. 이 바위는 돈·갑(甲)·곶 등과 같이 튀어나온 바위라는 의미에서 방언 춧발을 써서 붙여진 이름이다. 섬의 동쪽 끝부분에 깊이가 100m 정도 되는 컵 모양의 분화구가 있는데, 분화구에서 바다까지 바닷물이 왕래하는 동굴[천장굴] 두 개가 있어 호수를 이루고 있다. 경사면에는 부분적으로 20~30㎝ 두께의 토양이 지표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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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서도 남단에 있는 바위. 이 바위는 코끼리가 물을 마시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독도의 대표적인 섬인 동도와 서도는 폭 151m의 얕은 물길을 사이에 두고 나뉘어져 있다. 이 가운데 서도는 최고봉 168.5m로 산정이 뾰족한 원뿔형이다. 독도의 여러 섬 가운데 가장 높고, 가장 넓다. 경사가 가파른 하나의 봉우리로 되어 있고,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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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에서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일반적으로 근대 국가 성립 이후 1900년대 초에 이르기까지 행정의 주된 역할과 기능은 국가의 질서 유지에 있었다. 그러나 1900년대 중반 이후로는 국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뿐만 아니라 수도·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