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전망대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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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속하는 행정리. 1882년(고종 19)에 울릉도 개척령이 반포되면서 주민이 입도하기 시작하여 이곳에 자치지휘소를 설치하고 도방청이라 불렀다. 그 이후 이규원의 일기에서도 도동을 도방청포구(道方廳浦口)라 기록하고 있으며, 도방청은 번화한 곳을 가리켰으며, 이후 도방청의 도(道)자를 따서 도동(道洞)이라 하였다. 일제강점기 때에 태하에 있던 군청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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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근린공원. 도동약수공원은 인근 주민들의 아침 산책로일 뿐 아니라, 봉래폭포와 함께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또한, 옛날에 왜인과 싸우던 장군이 전장에서 죽은 후에 장군의 갑옷을 도동약수터 근처에 묻었다고 한다. 그 후 땅에 묻힌 장군의 갑옷이 삭아서 흘러내린 쇳물이 도동약수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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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1리 일대에 조성된 전망대. 독도전망대에는 두 개의 전망대가 있는데, 그 중 하나인 삭도전망대는 망향봉 정상에 있는 전망대로서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가장 번화한 도동 지역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이며, 해상전망대는 바다 가까이에 있으며 독도 방향을 바라보는 전망대이다. 독도전망대 중 삭도전망대는 1999년에 만들어졌으며, 해상전망대는 2007년 10월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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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케이블카 정류장. 독도전망대 케이블카는 그 규모가 총연장 488m의 삼선교주의 왕복식이며, 36인승 케이블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상행의 산록정류장과 하행의 산정정류장 2동을 운영하고 있다. 1995년 총 46억 원을 투입하여 독도전망대 케이블카, 산정정류장, 산록정류장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산록정류장은 1999년에 완공되어 운행을 시작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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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케이블카 정류장. 독도전망대를 이용하려면 도동약수공원의 산록정류장에서 총연장 488m의 케이블카를 타고 망향봉에 있는 산정정류장까지 올라와야 한다. 해발 340m 위치에 자리한 독도전망대에 오르면 오른쪽으로는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이, 뒤로는 울릉도의 주봉인 성인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날이 맑으면 독도전망대로부터 87.4㎞ 떨어진 독도를 육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