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그리고 태하에는 기독교가 일찍 들어왔어요. 교인은 서달은 100%입니다. 천부 같은 경우는 95%이고. 서달침례교회가 100년이 조금 넘었어요. 여기는 기독교문화가 빨리 정착이 되었습니다. 여기는 2대 3대 믿고 있어요. 그래서 산왕각과 같은 곳은 관심의 대상이 아니게 되었어요. 지금도 교회는 존립하지만, 잘되라고 풍어 예배를 드리고 있어요. 얼마 전에 풍어 예배를 드렸...
“울릉도는 기독교인이 많아요. 교회가 현재 서달교회, 장로교회, 침례교회 세 군데 있고, 그리고 저 밑에 가면 천주교 공소가 있어요. 천부에 천주교 있다보니까. 날씨 나빠서 못 가면 여서하고. 안 그러면, 거 다 가거든요. 불교는 천태종은 여뿐인데. 인구가, 신도나 성도들을 보면 60%가 기독교인이고, 20%는 무교, 20%는 절에 다니고 그렇죠. 이곳이 섬이다보니 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