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릉군에 있는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 경상북도 북동쪽 끝 동해에 있는 울릉군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외딴 섬이라는 지역적 한계로 인해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1994년에 경상북도가 지원한 청소년문화의 집이 개소된 이후 2000년에 울릉예술문화체험장이 조성되지만, 문화예술 행사에 대한 울릉군민의 욕구에 비해 장소가 턱없이 부족...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분지 일원에서 매년 4월 울릉도 특산물인 산나물을 소재로 하여 개최되는 축제. 2007년 경상북도 울릉군의 지역 특산물인 산나물에 대한 우수성과 무공해 지역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개최되었다. 연중 축제가 열리는 울릉도라는 슬로건과 함께 봄에는 산나물, 여름에는 오징어, 가을에는 우산문화제, 겨울에는 눈을 주제로 축제가 기획되었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문화시설. 울릉군에서는 종합적인 문화예술을 표현하고, 군민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으나 평지가 없는 울릉도의 특성상, 부지 확보가 어려워 실행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울릉군 보건의료원을 신축하면서 이곳에서 나온 사토를 이용하여 계곡을 메우는 방법으로 부지를 확보하여 울릉한마음회관을 건립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