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자료 ID GC015M0081
설명문 근대 역사의 아픈 기억을 묵묵히 쓸어안고 동쪽 끝을 지켜온 독도를 강치 이야기로 전개한다. 강치는 조선시대 까지만 해도 독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물이였지만 1,900년대 초 일본인의 남획으로 현재는 독도에서 멸종된 상태이다. 이러한 수난은 우리나라의 근대역사에 대한 아픈 기억과 동질성을 가지고 있다. 50여년 전, 우리나라의 동쪽 끝을 지켜온 독도, 그리고 그곳의 주인이었던 강치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 마리가 오늘의 독도를 바라본다.
저작권 ㈜지엑스
제공 ㈜지엑스
제공일자 2008.05.10
제작 ㈜지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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