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자료 ID GC015P0755
설명문 울릉도 저동방파제에 있는 바위. 저동리의 촛대바위는 배 타고 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다 돌이 되어버린 효성스런 딸의 이야기가 전하여 ‘효녀바위’라고도 불린다. 방파제 시설이 들어서기까지 저동항은 자연 포구로서 지역 주민들이 해마다 촛대바위 부근에 석축을 쌓아 포구로 이용했다. 방파제 사업은 1967년에 저동항이 동해안 어업전진기지로 지정된 뒤에 시작되었는데, 이때 방파제 축조를 위해 내수전에 있던 석산 하나가 다 들어갔다고 한다
소재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저작권 한국학중앙연구원
제작 경주대학교산학협력단
제작일자 200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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