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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00265
한자 幕洞
영어음역 Makdong
영어의미역 Makdong Village
이칭/별칭 막등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2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남경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마을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개척 초기 전라도 사람들이 이곳에서 배를 만들 나무를 베기 위해서 막을 치고 있었다고 해서 막동(幕洞)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남면 지역인데, 1906년 지방 행정 구역을 정리하면서 남면의 남양·석문·통구미·남서·구암 등 5개 동과 북면태하·학포 등 2개 동을 병합하여 서면을 설치하였고,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통구미·석문·골계와 남면의 장흥동의 일부를 병합하여 골계 동쪽이 되므로 남양리가 되었다. 1952년 4월 지방 자치제에 의하여 구제를 폐지하고 3개 동으로 되었다가 오늘날 남양1리, 남양2리, 남양3리로 변천되었다.

[자연환경]

서쪽에는 비파산이 있으며, 주위의 대부분 지역이 300~400m이나 더 높은 곳은 900m의 높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건너에는 안석문동 근처에서 내려온 물인 남양천이 남쪽의 남양항으로 흐르고 있다.

[현황]

남양리남서리의 경계에 있으며, 골짜기가 깊고 숲이 많이 우거져 사람이 살지 못한다. 아래에는 서당마을이 있고 건너 석문동에는 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있다. 울릉읍 도동 선착장 부근의 소공원에서 천부행 버스를 타고 사동·통구미·남양리를 지나 남양천의 북쪽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소요 시간은 약 50분 정도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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