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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00440
영어의미역 Dolmen
이칭/별칭 지석묘
분야 역사/전통 시대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시대 선사/청동기
집필자 정상수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에 분포하는 청동기시대의 묘제.

[개설]

청동기시대의 묘제는 석관묘·옹관묘·고인돌이 있다. 고인돌은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대표적 무덤 양식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는데, 특히 평안도·황해도·충청도·전라도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고인돌은 형태에 따라 탁자식·기반식·개석식으로 구분되며, 분포되는 곳에 따라 북방식과 남방식으로 나뉘기도 한다. 고인돌의 무덤 공간은 석관형·석곽형·토광형 등이 있다.

[분포와 구조]

울릉도에서 고인돌은 울릉읍 저동리·북면 현포리·서면 남서리 등에서 발견되었다. 이 고인돌들은 모두 기반식으로 보고되었다. 저동리 고인돌은 약간 경사진 면에 위치한다. 두꺼운 장방형의 화강암을 개석으로 사용하였으며 장축은 동서 방향이다. 개석 동쪽 아래에는 1개의 지석이 고여 있다.

현포리 고인돌은 태하리에서 현포령을 넘어 현포리로 오는 도로의 좌측편에 위치한다. 현포리 고분군의 동남쪽에 해당된다. 개석은 타원형의 화강암이며, 장축은 남북 방향이다. 개석에서는 성혈 1개가 확인되었다. 남서리 고인돌은 남서리 고분군의 가장 위쪽에 위치한다. 이곳에서는 남서리 계곡 전체와 바다가 잘 조망된다. 개석은 큰 장방형의 화강암이며, 개석에는 성혈이 다수 확인되었다.

[의의와 평가]

현포리 고인돌 주변의 유물산포지에서 무문 토기와 홍도편이 발견되었다. 이 무문 토기의 기원은 본토의 철기시대 전기 말경, 늦어도 서력 기원 전후의 전형적인 무문 토기로 추정된다. 이로써 울릉도에는 서력 기원을 전후하여 사람들이 살았을 가능성이 있으며, 현포리 일대는 무문 토기인들의 중요한 근거지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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