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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00455
한자 鬱陵南西洞古墳群
영어의미역 Tumuli in Ulleung Namseo-dong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서리 140-1 외 19필지
시대 고대/삼국 시대/신라,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집필자 이희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고분
양식 적석분
건립시기/연도 삼국시대~통일신라시대
높이 3~6m
지름 7~15m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서리 140-1 외 19필지지도보기
소유자 울릉군 외 1명
문화재 지정번호 경상북도 기념물 제72호
문화재 지정일 1986년 12월 11일연표보기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서리에 있는 삼국시대에서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는 고분군.

[위치]

유적은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능선의 서쪽 사면에 분포한다. 경사가 급한 곳에 축조되어 있다. 이 고분군의 가장 위쪽에는 남서리 계곡 전체와 앞의 바다를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에 고인돌 1기가 있다. 뚜껑돌은 길이 4.2m, 폭 4m, 두께 약 2m의 화강암이다. 뚜껑돌 밑에는 고임돌의 흔적이 보이며, 뚜껑돌의 윗면에는 지름 3㎝ 정도의 성혈이 9개 새겨져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1963년 국립중앙박물관의 보고에서 형태가 양호한 32기의 고분과 흔적이 남아 있는 5기의 고분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현재 고분은 대부분 파괴되어 총 20여 기 정도만 잔존해 있다.

[형태]

조사된 고분군은 적석분으로 분구의 평면 형태가 방형이며 규모는 직경 7~15m, 높이 3~6m이다. 그 가운데 11호분은 직경 15m로 규모가 가장 크며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석실은 11호분의 예로 보아 연도 부분에 개석 시설을 한 횡혈식 석실분이다.

고분은 완만한 사면에 수평을 맞추기 위해 앞쪽에 계단상으로 할석을 일정한 높이로 쌓아 편평한 방형의 석단을 만든 후, 그 석단 위에 장타원형의 석실을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돌을 쌓아 아래는 방형, 위는 원형이 되도록 적석 분구를 만든 것으로 보이나 모서리와 상부가 다소 삭평되어 평면 타원형으로 보인다. 적석단은 폭 4.5m, 높이 4m 정도이다.

내부 석실의 구조는 내륙 지방의 석실과 다소 차이를 보인다. 장벽은 자연 할석을 내경하게 쌓아 단면이 배를 뒤집어 놓은 듯한 모양을 띠었다. 남아 있는 단벽은 자연 할석을 구상(球狀)으로 자연스럽게 축약시키면서 쌓았다. 벽 상부에는 10매 이상의 편평한 천정석이 있다. 석실 규모는 길이 8m, 최대 폭 1.7m, 높이 1.7m이며, 바닥에는 편평한 천석을 깔아 마련한 시상대가 있다.

[출토유물]

유물은 고분군 주위에서 항아리편을 중심으로 한 통일신라시대의 인화문 토기편이 많이 발견되었다.

[의의와 평가]

울릉 남서동 고분군은 울릉도에서 고분이 가장 많이 밀집 분포해 있는 대형의 고분군으로 분구를 흙이 아닌 돌을 이용하여 만든 점이 특징적이다. 이 적석분은 계통상으로는 경상도 지방의 석곽묘 또는 석실묘의 전통을 이어 받은 것으로 판단되며, 울릉 현포동 고분군 집단보다는 세력이 다소 약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