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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성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00532
한자 金鍊成
영어음역 Gim Yeonseong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이병훈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무신
출신지 경상북도 안동시
성별
생년 1558년연표보기
몰년 1613년연표보기
본관 의성(義城)
대표관직 삼척영장

[정의]

조선 중기 삼척영장을 역임한 무신.

[가계]

본관은 의성(義城). 증조부 김만전(金萬詮)은 음직으로 내금위를 역임하였으며 할아버지 김양선(金揚善)은 계공랑(啓功郞)을 지냈다. 아버지는 김충손(金忠孫)이고 어머니는 성산이씨(星山李氏) 요황(墝晃)의 딸이었다. 부인은 성산배씨(星山裵氏)와 문화유씨(文化柳氏)가 있었으며 아들 김홍의(金弘義)는 장단방어사(長湍防禦使)를 역임하였다.

[활동사항]

1613년(광해군 5) 삼척영장으로서 광해군의 명을 받고 갑사 80명과 포수 1백여 명을 거느리고 울릉도로 정세를 살피러 가게 되었다. 날을 택하여 배를 띄워서 무사히 바다를 건너 울릉도에 가자 일본인들이 먼저 알고 모두 달아난 뒤였다. 배를 돌려 돌아오는 중 거센 바람을 만나 배가 바다 가운데서 전복되어, 김연성과 많은 군졸이 익사하는 변고를 당하였다. 오직 작은 배 한 척에 몇 명의 생존자만이 바람에 밀려 평해(平海)[현 경상북도 울진군]에 정박하여 그 사실을 전하였다.

[상훈과 추모]

가선대부에 추증하고 지방관에게 위령제를 올리게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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