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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01113
영어의미역 New Year's Day
이칭/별칭 정월 초하루,구정,설,원일(元日),원단(元旦),정초(正初)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의례/평생 의례와 세시 풍속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재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세시풍속|명절
의례시기/일시 1월 1일[음력]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명절의 하나.

[연원 및 변천]

설날은 명절 중에서도 가장 크게 즐기는 명절로서 한 해의 첫날이며 달력의 기점으로 원일(元日), 원단(元旦), 정초(正初)로도 불린다. 이날에는 모든 울릉군민이 일손을 놓고 설빔으로 갈아입고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에게는 세배를 한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설날에는 보통 아침 8~9시에 차례를 지낸 후 세배를 한다. 1950년대에는 쌀이 귀해 메와 떡국을 모두 장만하기 어려워서 메만 올렸으나 지금은 대부분 떡국과 메를 함께 제수로 장만한다. 울릉도에는 “처녀가 시집을 갈 때에는 쌀 1되도 채 먹지 못하고 시집간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당시 울릉도 사정을 잘 나타내고 있다.

설날 울릉도 사람들은 만두, 두부, 옥수수엿, 옥수수강정, 떡국, 농주, 전 등의 음식을 만들어 먹었는데 특히 떡국을 만들 때는 묵힌 감자를 잘게 갈아 녹말과 수수를 섞어 만든 새알을 넣어 먹었다. 고명으로는 계란 노른자와 흰자, 김, 깨, 쇠고기양념 등을 사용했으며 전으로는 김전, 파전, 부추전, 무생채전, 오징어전, 명태전 등을 만들었다.

제사에 올리는 어물로는 고등어, 문어, 방어, 소라꼬지 등이 있으며 탕으로는 문어, 무, 두부를 사용했고 삼색나물로는 미역, 고비, 콩나물을 썼다. 울릉도에서는 파란색 나물이 없어 미역을 나물로 대신하는 것과 고비를 반드시 제사상에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울릉도는 눈이 많이 오는데다 산세도 험해 설날에는 성묘하지 않고 대신 한식이나 추석에 성묘하는 풍습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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