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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바다를 가슴에 품은 하늘이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5D03040004
지역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태하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호동

“우리 애기가 울릉도 학포에 들어와 생일파티를 처음 했어요. 전교생이 4명이니깐. 다 불러라 해서 우리가 데려오고 데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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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use를 품은 하늘이의 생일파티

보라색 입은 아이가 우리 딸인데, 하늘이라고 불러요. 본명은 예은이에요. 어느날 자기가 하늘이라고 하겠다고 해서 지금까지 애칭이 하늘이입니다.

와서는 7살 때인데 친구도 없고 해서 계속 연변에 가서 이렇게 서있고, 개 데리고 놀고, 염소와 놀고……. 얘는 작년까지는 전혀 공부가 무엇인지 몰랐어요. 오히려 자연과 놀았던 게……. 동물소리를 잘 내요. 갈매기 소리 등을 잘 내요. 공부는 지금 곧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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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가 기르는 강아지 집

하늘이는 울릉도 좋아? 네.

학교 다녀왔어? 네.

학교 어디 다녀? 태하초등학교.

친구들은 몇 명? 4명.

전부 태하 사는 애들? 네.

왜 하늘이라고 했어? 제가 여기 오니까(7살) 하늘에 구름이 자꾸 저를 자꾸 째려보는 거 같아서 마음이 변하여 이름을 바꿨어요.

[정보제공]

  • •  금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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