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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빚기 체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1363
한자 陶瓷器-體驗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35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탁현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작 시기/일시 1999년 - 도자기 빚기 체험 시작
행사 장소 영암 도기 박물관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354지도보기
주관 단체 영암 도기 박물관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354
행사 시기/일시 상시
전화 061-470-2764
홈페이지 영암 도기 박물관(http://gurim.yeongam.go.kr)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에 위치한 영암 도기 박물관에서 실시하는 도자기 빚기 체험 행사.

[개설]

영암군 군서면 구림 마을은 통일 신라 때 한국 최초의 시유 도기 생산지로서 한국 도기 문화의 중심지였다. 구림 도기 가마터 발굴과 함께 영암 도기 박물관을 개관해 도기 전시회를 열고, 도자기 빚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원 및 개최 경위]

도자기 빚기 체험 행사가 진행되는 군서면 구림 마을은 통일 신라 때 우리나라 최초로 유약을 칠한 도기를 생산하던 곳이다. 이화 여자 대학교 박물관이 1986년과 1996년 두 차례에 걸쳐 구림 도기 가마터를 발굴하여 영암 도기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졌다. 영암군은 폐교된 구림 중학교를 매입해 한국 도기의 역사성과 예술성을 개발·전승·연구·교육하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1999년 10월에 도기 문화 센터가 문을 열었고, 2008년 4월 4일에 영암 도기 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어 신축 개관했다. 영암 도기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기획 행사뿐만 아니라 도자기 빚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 내용]

도자기 빚기 체험 행사로는 컵과 접시에 그림이나 시를 적는 핸드 페인팅 체험, 황토로 컵·접시·화병·기타 소품을 제작하는 ‘손으로 빚기 체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물레를 이용해 도자기를 빚어 보는 일일 물레 체험 등이 있다.

교육 행사로는 ‘취미 생활을 위한 생활 도예 교실’이 있는데,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교육 과정이 나눠져 있다. 기초반에서는 도예 이론과 다양한 기법의 도기 제작을 배우고, 심화반에서는 도예 이론과 도기 제작 응용 및 물레 성형을 배운다. 별도의 수강료와 재료비를 납부해야 한다.

[현황]

영암 도기 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고 있으며, 요일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양질의 황토로 영암 도기를 직접 빚어 볼 수 있는 체험 미술 교육과 물레 교실 등을 운영한다.

[참고문헌]
  • 영암 도기 박물관(http://gurim.yeongam.go.kr)
  • 영암 문화 관광(http://tour.yeong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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