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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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梅谷里 |
영어음역 | Mae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규복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매남리(梅南里)·우안동(愚安洞)·번곡(蕃谷)을 병합하여 매남리의 ‘매(梅)’자와 번곡의 ‘곡(谷)’자를 따서 매곡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 풍산현에 속하였고, 1895년 지방 관제 개혁으로 안동군 풍북면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매남리·우안동·번곡이 병합되어 매곡리가 되었다. 1934년 행정구역 변경으로 풍산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풍산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풍산읍 매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마을은 매곡천(梅谷川) 상류 구릉지에 형성되어 풍산평야를 내려다보고 있다. 매곡천은 만운리 만운저수지를 지나 남서쪽으로 꺾여 매곡리를 거쳐 흘러간다.
[현황]
풍산읍 소재지 바로 북쪽에 있다. 2008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4.20㎢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248세대에 485명(남자 242명, 여자 24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매곡1리·매곡2리 두 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자연마을로 새터·어란·밤실·나바우·번걸·매날·미질·새절골·막골 등이 있다. 동쪽으로 상리리, 서쪽으로 괴정리, 남쪽으로 안교리 풍산평야, 북쪽으로 만운리와 이웃하고 있다. 남쪽으로 국도 34호선이 지난다. 새터는 매곡리에서 가장 큰 마을이고, 새절골은 진성이씨 집성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