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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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沙月里 |
영어음역 | Sawol-ri |
이칭/별칭 | 사월,사드레,사들,사월천,사평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규복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 지형이 달과 같고 강에 모래가 많아서 사월(沙月)·사드레·사들·사월천·사평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 말에 안동군 임북면에 속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부여동·미질리 일부가 통합되어 사월리가 되었다. 1934년 임북면이 동후면과 통합되면서 동후면 소재지인 도곡리와 함께 월곡면에 편입되었고,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월곡면이 폐지되면서 안동군 임동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안동시와 안동군이 통합됨에 따라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사월리의 서쪽과 북쪽, 중앙 일부는 안동호, 동쪽 일부는 임하호와 닿아 있다. 호수가 아닌 곳은 대부분 산간 지대이다.
[현황]
임동면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임동면 소재지인 중평리 뒤쪽 산길 도로를 따라 4㎞ 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금당이재를 넘으면 나온다. 2008년 12월 31일 기준 면적은 18㎢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78세대에 135명(남자 67명, 여자 6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새마을·베티·중벵이·금댕이·낙싯골·보매골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으로 임하호를 경계로 마령리, 서쪽으로 안동호 건너 와룡면 절강리, 남쪽으로 마리·중평리, 북쪽으로 안동호 및 예안면 미질리와 이웃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