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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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沙月里立石 |
영어음역 | Sawolli Seondol |
영어의미역 | Menhir in Sawol-ri |
이칭/별칭 | 사월리 입석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조규복 |
성격 | 선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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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높이 | 127㎝ |
둘레 | 너비 50㎝ |
깊이 | 두께 13㎝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선돌.
[개설]
선돌은 선사시대 거석 기념물의 하나로서 자연석 또는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세운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선돌은 고인돌에 비해 수가 적은 편이지만,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대부분 단독으로 마을 어귀 평지나 낮은 구릉 위 또는 비탈에 세워졌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고인돌과 함께 세워진 경우도 있다. 안동 지역에서 확인되는 선돌은 크기가 비교적 작은 편이다. 분포는 북쪽의 와룡면과 서쪽의 서후면·풍산읍에 집중되어 있으며, 남쪽은 풍천면 어담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치]
사월리 선돌은 임동면 사월리 웃배티마을 동쪽에 남쪽으로 낮아지는 산등성이의 끝부분에 당나무 옆에 위치한다. 웃배티마을에서 동쪽으로 60m 정도 떨어진 지점이다.
[형태]
혓바닥 모양으로 서 있다. 크기는 높이 127㎝, 너비 50㎝, 두께 13㎝ 정도이다.
[현황]
사월리 선돌은 마을 사람들이 당신(堂神)으로 모시면서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당제(堂祭)를 지내고 있다. 선돌이 위치한 남쪽으로는 웃배티들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