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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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南里 |
영어음역 | Sinna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규복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산성의 남쪽에 위치한다고 하여 신남리(新南里)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동상면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고죽·정자곡·구통·두곡·산양평·점곡과 봉화군 재산면 남면리 일부를 병합하여 신남리라 하고, 안동군 예안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1월 1일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면서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북쪽에서 흘러내리는 동계천의 냇가와 양쪽의 산간지대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현황]
신남리는 예안면의 가장 북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12월 기준 면적은 약 15.85㎢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72세대에 121명(남자 65명, 여자 5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정자골, 선양바들, 자운, 높은데, 구티미, 점곡 등 6개의 자연마을이 있다. 예안면소재지인 정산리에서 지방도 919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약 15㎞ 떨어진 곳에 있다.
신남리 동쪽으로는 봉화군 재산면과 영양군 청기면, 서쪽으로는 도산면 단천리, 남쪽으로는 예안면 도촌리·삼계리, 북쪽으로는 봉화군 재산면과 이웃하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농암 신도비(聾巖神道碑,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4호)와 신남리 고인돌 등이 보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