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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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南里- |
영어음역 | Sinnamni Goindol |
영어의미역 | Dolmen in Sinnam-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조규복 |
성격 | 고인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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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높이 | 45㎝(뚜껑돌) |
지름 | 길이 230㎝(뚜껑돌)|폭 170㎝(뚜껑돌)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신남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위치]
고인돌은 예안면 신남리 두곡마을과 점골마을의 경계가 되는 계곡에 조성된 밭둑에 위치한다. 이곳은 두곡마을 새마을회관에서 남쪽으로 500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서쪽으로 90m 떨어진 곳에는 지방도 919호선이 통과한다. 지형은 문바위골이 남쪽으로 낮아지면서 평지와 만나는 부분이며, 주변은 논·밭으로 이용된다.
[형태]
고인돌은 장방형의 판석형 뚜껑돌 아래에 받침돌이 있는 바둑판식이다. 뚜껑돌은 화강암으로, 장축 방향은 남-북이다. 크기는 길이 230㎝, 폭 170㎝, 높이 45㎝이며, 받침돌까지 합한 높이는 60㎝이다.
[의의와 평가]
고인돌이란 거석문화의 일종으로, ‘지상이나 지하의 무덤방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덮은 선사시대의 무덤’을 말한다. ‘지석묘(支石墓)’라고도 불린다. 안동 지역의 고인돌은 다른 지역에 비해 분포나 규모에 있어 두드러지지 못하는데, 이러한 현상은 안동의 고인돌 문화가 영주·영양·대구·영천·경주 등 주변 지역에 비해 크게 성행하지 못했음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