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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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寒沙亭 |
영어음역 | Hansajeong |
영어의미역 | Hansajeong Pavilion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두산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진영 |
성격 | 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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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홑처마 팔작지붕 |
건립시기/일시 | 조선 후기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1.5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두산리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 두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자.
[개설]
한사정은 조선 후기 월천(月川) 조목(趙穆)의 둘째 아들인 조석붕(趙錫朋, 1585~1657)을 추모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건립한 정자이다. 조석붕의 본관은 횡성(橫城), 자는 자백(子百), 호는 한사(寒沙)이다. 1615년(광해군 7) 문과에 급제하여 봉상시주부(奉常寺主簿)를 지냈다.
[위치]
경상북도 안동시 내에서 영주 방면으로 16㎞ 정도 가면 안동시 북후면 소재지인 옹천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두산리로 가려면 옹천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옹천시장을 지나야 한다. 옹천시장에서 다리를 건너 도로를 따라 4㎞ 정도 가서 오른쪽을 보면 멀리 산 중턱에 아담한 정자가 한 채가 있는데 이것이 한사정이다.
[형태]
한사정은 정면 3칸, 측면 1.5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집이다. 전면 반 칸은 난간을 두른 툇마루로 누마루이다. 누마루에 오르면 2칸의 온돌방과 1칸의 마루방이 있다. 마루방은 중앙의 어간이고, 양쪽 협간은 각각 1칸인 온돌방이다. 누마루와 어간 사이에 궁판이 있는 사분합문을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