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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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西枝里立石 |
영어음역 | Seojiri Seondol |
영어의미역 | Menhir in Seoji-ri |
이칭/별칭 | 서지리 입석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서지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조규복 |
성격 | 선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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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 |
높이 | 190㎝ |
둘레 | 밑면 너비 90㎝|윗면 너비 40㎝ |
깊이 | 두께 45㎝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서지리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서지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선돌.
[개설]
선돌은 선사시대 거석 기념물의 하나로서 자연석 또는 가공한 기둥 모양의 돌을 땅 위에 세운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선돌은 고인돌에 비해 수가 적은 편이지만, 매우 광범위하게 분포하여 있다. 대부분 단독으로 마을 어귀 평지나 낮은 구릉 위 또는 비탈에 세워졌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고인돌과 함께 세워진 경우도 있다. 안동 지역에서 확인되는 선돌은 크기가 비교적 작은 편이다. 분포는 북쪽의 와룡면과 서쪽의 서후면·풍산읍에 집중되어 있으며, 남쪽은 풍천면 어담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치]
서지리 선돌은 왯마마을에서 남동쪽으로 100m 정도 떨어진 마을 어귀 작은 하천변 논둑에 위치한다. 북동쪽에 있는 가구리 성혈과 840m 정도 떨어져 있다.
[형태]
크기는 높이 190㎝, 밑면 너비 90㎝, 윗면 너비 40㎝, 두께 45㎝이다. 아이를 업은 여인이 나가는 것같이 생겼는데, 이로 인하여 동네가 위축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현황]
서지리 선돌이 있는 왯마마을은 서쪽으로 국도 35호선이 지나가고, 남쪽으로 서지리 절골마을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