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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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望湖里南氏永慕祠 |
영어공식명칭 | Nam Clan's Shrine in Mangho-ri |
영어음역 | Manghori Namssi Yeongmosa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166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진영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9년 5월 29일 - 망호리남씨영모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12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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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망호리남씨영모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사당 |
양식 | 맞배지붕 |
건립시기/일시 | 1826년(순조 26) |
정면칸수 | 3칸(영모사)|4칸(강당) |
측면칸수 | 1칸(영모사)|2칸(강당)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166 |
소유자 | 영양남씨 공산파 문중 |
문화재 지정번호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당.
[개설]
망호리남씨영모사는 노애(魯厓) 남태백(南太白, 1559~1601), 운간(雲磵) 남태화(南太華, 1565~1591), 청천(晴川) 남태별(南太別, 1568~1635) 등 삼형제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사당이다.
[위치]
[변천]
망호리남씨영모사는 1826년(순조 26) 건립되었다. 1900년을 전후한 시기에 대대적으로 중수하였고, 정사 좌측에 있는 주사는 1986년 소실되어 1987년에 다시 지었다.
[형태]
망호리남씨영모사는 앞에서부터 출입문인 사주문, 강당인 공산정사(公山精舍), 내삼문(內三門), 사당인 영모사(永慕祠)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강당과 사당 영역을 담장으로 구분하고 강당 뒤쪽 좌측 담장에 협문을 두었다. 현판 글씨는 정조(正祖) 및 순조(純祖) 때에 예조참판을 지낸 김굉이 썼다.
영모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장대석 기단을 쌓고, 전면에는 원주를 세우고 배면에는 각주를 세웠다. 원주의 초석은 앞부분만 반원으로 다듬어져 있어 이채롭다. 정면 원주 상부에만 초익공(初翼工)으로 짜 맞추고 그 위의 보머리 부분을 매우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상부 가구는 5량가로 대들보 위에는 포대공(包臺工) 동자주(童子柱)가 종량을 받고 그 위에는 소로를 끼운 제형 판대공이 종도리를 지지하고 있다.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로 가운데 넓은 4칸통 대청이 자리 잡고 그 좌우에 전후 2칸통의 온돌방이 놓여 있다. 정면과 배면 전체에 쪽마루를 깔아서 동선상의 편의를 도모하고 대청 정면에는 사분합문을 달았다. 건물의 구조 양식은 5량가의 맞배지붕집이다.
[현황]
망호리남씨영모사는 1989년 5월 29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1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2011년 현재 소유자 및 관리자는 영양남씨 공산파 문중이다. 해마다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