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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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東怡老堂 |
영어음역 | Andong Irodang |
영어의미역 | Andong Irodang Hous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257[마애길 85-13]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정진영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6년 9월 14일 - 안동이로당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12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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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안동이로당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정사 |
양식 | 일자형 홑처마 팔작지붕 |
건립시기/일시 | 1612년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1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257[마애길 85-13] |
소유자 | 진성이씨 망천파 종중 |
문화재 지정번호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사(精舍).
[개설]
안동이로당(安東 怡老堂)은 호봉(壺峰) 이돈(李燉, 1568~1624)이 학문과 마을 자제들의 교육을 위해 건립한 정사이다. 이돈은 자는 광중(光仲)이고, 호는 호봉이며,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문하에서 공부했다. 1601년(선조 34) 명경과에 급제하여 성균관전적, 사헌부지평, 예조정랑 등을 거쳤다. 1612년(광해군 4) 영해부사를 그만두고 돌아와 산수정(山水亭)과 이로당을 짓고 학문과 교육에 힘썼다. 1623년 인조반정 후 성균관직강이 되었다가, 1624년 영천군수로 재임하다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위치]
안동이로당은 진성이씨 집성촌이 있는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257번지[마애길 85-13]에 위치하고 있다.
[형태]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일자형 집이다. 가운데에 1칸 대청을 놓고 그 좌우에 각 1칸씩의 온돌방을 두었으며, 좌측 온돌방 뒷벽에는 벽장을 설치했다. 좌측 온돌방을 제외한 나머지 정면 3칸 전면에는 툇마루가 있다. 대청의 앞쪽은 트여 있고, 뒤쪽은 판 머름 위에 두 짝 울거미 널문을 달았다. 널문의 위틀에는 철원산이 박혀 있는데, 이 창호 건물은 비교적 오래된 건물에서 주로 볼 수 있다. 건물 구조 양식은 자연석 바른 층 쌓기 한 기단 위에 화강암과 막돌을 혼용하여 놓고 가운데 기둥 하나만 원주를 세우고 나머지는 네모기둥을 세운 홑처마 팔작지붕 집이다.
[현황]
진성이씨 집성촌 안에 있어 관리는 비교적 깨끗하게 되고 있으며, 소유자인 진성이씨 망천파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2006년 9월 14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1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