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0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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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東石獅子 |
영어공식명칭 | Stone Lion in Andong |
영어음역 | Andong Seoksaja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388[경동로 1375]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정진영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5년 8월 5일 - 안동석사자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9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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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안동석사자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석조 사자 |
건립시기/연도 | 고려시대 |
길이 | 1m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388[경동로 1375] |
소유자 | 국유 |
문화재 지정번호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 안동대학교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시대 석조 사자.
[위치]
원래의 위치는 알 수 없으나 한때 안동향교(安東鄕校)에 있었고, 현재는 안동대학교박물관에 있다.
[형태]
안동석사자는 고려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 쌍의 석조 사자상이다. 용도는 알 수 없으며, 길이가 약 1m이고 모두 앞다리와 뒷다리가 잘려나가고 없다. 몸을 길게 뻗은 자세의 사자 조각은 법주사 쌍사자석등(국보 제5호), 중흥산성 쌍사자석등(국보 제108호)의 화사석(火舍石) 받침에서 볼 수 있듯이 안동석사자 역시 이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제작 연대는 신라시대 석사자처럼 사실적이고 간결한 조각 솜씨가 보이지 않고 비만하게 조각된 점으로 보아 고려시대 작품으로 추정된다. 발견 당시 주변에 연화대석(蓮花臺石) 등이 산재했던 것으로 보아 사찰에서 쓰였을 것으로 보인다.
[현황]
현재 안동대학교박물관에서 정기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어 깨끗하게 보존되고 있다.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9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